잠이 덜깬 상태에서 기침으로 소량의 소변이 나왔을 때, 큰 병이 걸릴 가능성은 있을까요? 폐로 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덜깬 상태로 물을마시다 잘못 넘어가 기침을 하였는데 소량은 나왔는데 소량은 그상태로 넘어간 느낌? 이 들었는데 이런거 가지고 큰병이 걸리진 않겠죠? 그리고 만약 폐로 물이 들어가면 그 물들은 어케 되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덜깬 상태로 물을마시다 잘못 넘어가 기침을 하였는데 소량은 나왔는데 소량은 그상태로 넘어간 느낌? 이 들었는데 이런거 가지고 큰병이 걸리진 않겠죠? 그리고 만약 폐로 물이 들어가면 그 물들은 어케 되나요?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작은 양의 물이나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갔을 때, 자연스럽게 기침을 통해 그것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당신이 기침을 한 것은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한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물이나 음식물이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게 되면, 이를 기도폐쇄(Aspiration)라고 합니다. 이는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죽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대개 큰 양의 물이나 음식물이 들어갔을 때이며, 당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량이 들어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기침,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물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레이더 운용이 주특기인 현역 군인입니다. 시야에 일시적으로 노란색 얼룩이 보였다 사라집니다. 증상을 느낀 건 2-3일 정도 전이고, 하루 한 번 꼴로 나타났습니다. 잠깐 졸다 깨면 가끔씩 시야에 타원형으로 노란색 얼룩이 생기고, 10초가 지나기 전에 사라집니다. 보직 특성 상 컴퓨터 화면을 지속적으로 하루 6-8시간 이상 보고 있어야 하고, 잠도 불규칙적으로 2-4시간 정도 끊어서 잡니다. 원인으로 의심되는 환경은 이 정도 있는데, 혹시 다른 원인도 있을까요? 그리고 이 증상을 뭐라고 부르나요?
하늘이나 밝은 화면을 보고 있으면 빛 알갱이같은 것들이 자글자글하게 잔뜩 보입니다. 비문증이라고 쳐서 나오는 이미지와는 좀 다르고 점묘화같은 걸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또 자주 별 같은 게 시야에 보이는데요, 이것도 빛이나 플래시 같은 게 번쩍이는 느낌은 아니고요. 어지러울 때 별보인다고 하잖아요. 밤하늘에 보이는 별 느낌의 뭔가가 한 두개씩 보였다가 1초만에 사라집니다. 그 외에도 시야 가장자리 일부가 동전 크기만하게 어두워졌다가 다시 또 1초만에 돌아오기도 합니다. 눈을 감지 않았는데 형광등이 깜빡인 것처럼 시야가 0.1초 점멸했다가 돌아오기도 해요. 증상들 전부 하루에 몇 번씩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걸로 며칠 전 안과 검진을 받았는데 안압 정상이고 산동 검사에서도 망막박리같은 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서요. 이런 증상들의 특별한 원인이 있는지, 이 자체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자연스레 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안구건조증 때문일수도 있나요?
저희 어머니가 손바닥에 이러한 점이 생겼다가 사라졌는데 이번에 또 생겼다고 하시네요? 혹시 피부과 검사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