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안과가서 산동 검사까지 하고 이상 없다고 했는데 증상이 나아지는 기미가 안 보여요 시야 이곳저곳에서 별이 하나씩 보였다가 금방 사라져요 번쩍이는 빛은 아니고 어지러울 때 보이는 별 같은게 하나씩 보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그래요 그리고 가끔은 점 크기만큼의 시야가 이상하게 일그러져 보였다가 또 1초만에 괜찮아져요 인터넷에 쳐보니 광시증 비문증 증상이랑은 다른 것 같은데 왜 이러는걸까요...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예민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무료상담은 진료가 아니기에 참고적인 소견만 드릴 수 있는데 적어주신 내용으로는 비문증을 먼거 고려할 수 밖에 없어요. 비문증은 눈에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이 느껴지는 시각적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후유리체박리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정상적인 현상이라기보다 노화과정 중 하나로도 볼 수 있다고 해요. 증상이 있는 경우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여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미 검사를 시행해고 그 소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면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으나, 말씀하신 증상으로 불편감이 크실 경우 다시 안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글로써는 어떠한 판단이나 진단을 할 수는 없어요. 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정확한 병명을 진단하거나 확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제가 비문증이 있는데요 한달전에 망막검사했을때 별문제 없다고 했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자려고 눈감으면 밤에 별이 빛나는것처럼 두세개정도 보이고 조금 있으면 사라지는데요 혹시 망막열공인가 그거인가요? 아니면 다른질병이 있는건가요?
안과하늘이나 밝은 화면을 보고 있으면 빛 알갱이같은 것들이 자글자글하게 잔뜩 보입니다. 비문증이라고 쳐서 나오는 이미지와는 좀 다르고 점묘화같은 걸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또 자주 별 같은 게 시야에 보이는데요, 이것도 빛이나 플래시 같은 게 번쩍이는 느낌은 아니고요. 어지러울 때 별보인다고 하잖아요. 밤하늘에 보이는 별 느낌의 뭔가가 한 두개씩 보였다가 1초만에 사라집니다. 그 외에도 시야 가장자리 일부가 동전 크기만하게 어두워졌다가 다시 또 1초만에 돌아오기도 합니다. 눈을 감지 않았는데 형광등이 깜빡인 것처럼 시야가 0.1초 점멸했다가 돌아오기도 해요. 증상들 전부 하루에 몇 번씩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걸로 며칠 전 안과 검진을 받았는데 안압 정상이고 산동 검사에서도 망막박리같은 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신경이 쓰여서요. 이런 증상들의 특별한 원인이 있는지, 이 자체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자연스레 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안구건조증 때문일수도 있나요?
안과라섹라식+2제가 현재 왼쪽으로 이석증을 앓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 머리가 핑 돌면서 눈에 별이 보이다가 괜찮아져서 신경을 안 썼어요 그런데 자려고 불을 다 끈 후 옆으로 누워 있다가 바르게 누으니 갑자기 어지러운 느낌이 들면서 오른쪽 눈에 시야가 안 보일만큼 돌아가는 별들이 보이더라구요 덮고 있던 이불을 내려 빛을 쐬고 나니 어지러운게 가라앉으면서 별도 안 보였어요 그렇게 잠들었는데 왼쪽으로도 돌아누어 자다가 잠이 살짝 깨면서 왼쪽 눈에서도 똑같이 어지러우면서 별을 보았어요 아침에 이불을 덮어쓰고 똑같이 해봤는데 돌아가는 별이나 번쩍이는 건 안 보이는데요ㅠㅠ 광시증인가요..?
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