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7월)에 아침에 기상후 변보다 미주신경실신 겪고, 바로 그해 한여름(1달뒤인 8월)에 과항진시작되어 기립중,활동시 빈맥발생. 두달뒤 바로 그해 늦가을 선선한날(10월)에는 활동중에는 여전히 빈맥이지만 가만히 기립중 빈맥은 발생안하는 것을 확인.
이런 중대한 문제가 일어나기전부터 7월부터 10월까지의 시간 스펙트럼과 관계없이 미온수이상 샤워,목욕중에 항진되고 심박수증가, 샤워후 수분내로 바로 사그라드는 공통증상이 있었습니다.
다만 심박수 과증가나 목욕중 후끈해짐 등의 증상을 주관적으로 문제일정도로 인지하기 시작한건 즉 증상이 심해지고 두드러진것은 한여름인 올해 8월부터 였습니다.작년은 안그랬습니다.
현재 자율신경계의 상태를 자세히 평가 바랍니다. 단순히 불균형이다가 아니고 설명해드린 내용 확실하게 참고하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각각이 정상과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상호작용길래 문제가 심화된건지 알수있었으면 합니다.시간이 걸려도 되니 문장길이 최대로 길게 자세한 설명기다리겠습니다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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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10.25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두 시스템은 신체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감신경은 주로 '싸움 또는 도주' 반응을 담당하며,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증가 등의 반응을 유도합니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휴식 및 소화' 반응을 담당하여 심박수 감소, 소화 촉진, 에너지 보존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당신의 경우, 7월부터 10월까지의 증상 변화를 보면,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의심됩니다. 특히, 미주신경실신과 같은 증상은 부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은 부교감신경의 중요한 부분으로, 심박수를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기상 후 변을 볼 때 미주신경실신을 경험한 것은 부교감신경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8월에 시작된 과항진과 기립 시 빈맥은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더운 날씨, 수면 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 샤워나 목욕 중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체온 조절을 위해 혈류를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10월에 들어서면서 활동 중에는 여전히 빈맥이 있지만, 가만히 기립 중에는 빈맥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자율신경계가 어느 정도 적응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부교감신경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의 자율신경계 상태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작용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외부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운동 및 휴식이 필요할 수 있으며, 필요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보다 구체적인 평가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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