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스트레스와 자해 충동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최근 자살시도라기엔 조금 다르지만 평소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스트레스를 받던 중 여러번 자해와 한번의 자살시도 이번엔 락스를 보다가 종이컵에 넣고 근데 무섭긴 했는데 물에 섞었어요 그 이후엔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냥 버렸어요 변기에 계속 위험한 거에 중독되가고 있었는데 조금 슬픈 소식을 들었었어요 제가 어릴때 친하게 지냈던 오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약물 중독 때문이래요 당시 병원에서 그 오빠가 자기 엄마에게 약 내놓으라고 하고 욕설까지 하면서 심한 중독 상태를 보이긴 했어요 그 이후로 오래 못봐서 이제 잘 사나보다 했는데.. 그렇게 그분 죽고 그 분 어머니께서 너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어떤식인진 말할 수 없지만.. 그 오빠와 어머니 얘기를 저희 아빠가 해주시면서 조금 슬퍼하셔서.. 이제 하지말자 그러면 안된다 하면서도 심한 스트레스로 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런 상황이나 생각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