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장갑 포장에 구멍이 있어도 위생상 문제없나요?
25세 남자. 6년간 칩거.결벽.강박으로 비닐장갑끼고 생할.시판장갑이 비닐포장이 되어있는데. 비닐에 구멍이 생겨서 먼지가 들어가도.위생이나 감염에 이상이 잌나요. 걱정하지말고 아무당갑이나 사용해도 무방한지요

25세 남자. 6년간 칩거.결벽.강박으로 비닐장갑끼고 생할.시판장갑이 비닐포장이 되어있는데. 비닐에 구멍이 생겨서 먼지가 들어가도.위생이나 감염에 이상이 잌나요. 걱정하지말고 아무당갑이나 사용해도 무방한지요

거울로 보면 멀쩡한데 얼굴과 손에 핏기가 가시는 느낌이 들면서 약간의 수전증도 있어요. 렉사프로를 어제부터 복용중인데 그것때문일까요?

어제 렉사프로정을 저녁 10시반쯤 처음 먹었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늘어짐이 심하면 오전약을 건너뛰어도 좋다고 하여 오늘 오전약은 건너뛰었습니다. 현재 늘어짐, 어지러움? 휘청거림? 같은 부작용이 있는데 9시쯤 얼굴이 창백하진 않지만 창백하듯이 핏기가 가신 느낌이 들고 다시 불안이 시작된거 같아요. 오늘 저녁 약을 먹어야 될까요

내과에서우울증약복용하다가너무힘들어서 중단했어요.

내과에서복용하는약이호전이없어요 낮에는괜찮고매일밤에만배가아파요ㅠㅠ 정신과상담도해보고했으나약도먹어보고 호전이없고매일배가아파요ㅠㅠ

제가 가는 내과에서 항상 배를 눌러보면서 여기 아프냐 여기 아프냐 물어보는데 배누르면 아파요ㅠㅠ 배 누를때마다아파요ㅠㅠ 매번 배 누를때아프고 너무힘들어요ㅠㅠ 너무아파서 못가겠는데ㅠㅠ 여기가 아니면 병원갈때없어요ㅠㅠ

정신과 약 중에 뉴프람정이나 자낙스나 쿠에타핀 이렇게 같은 경우 장기간 복용할 경우 치매 확률도 많이 높습니까 무슨 파킨슨 병이나 치매 같은 것들이 올 수가 있는지요. 재발률이 좀 높은지요 치매가 제일 걱정이 되는데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유튜브를 보면 제가 ADHD인것 같은데 확신이 안서네요. --- 어렸을 때부터 주의력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시험에서 풀 줄 아는 문제를 실수로 틀려 만점 대신 93~97점을 받는 일이 잦았는데, 시험 직후 다시 풀면 다 맞았습니다. 운동용품을 자주 두고 와서, 한번은 헬스장에서 내가 쓰는 것과 같은 제품이 한 달 가까이 굴러다니는 걸 발견했습니다. 3일간 눈치보며 살펴보니 아무도 안 가져가더라고요. 확인해보니 제가 예전에 해둔 표시까지 그대로 있는 제 물건이었습니다. 휴대폰 찾기 위해 스마트워치 기능을 주 1~2회 사용하는데, 한번은 폰 초기화로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되어 있어서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워치 때문에 무음모드라 벨소리도 안 들려서, 무선 이어폰을 끼고 방 전체에서 손뼉 치며 30분 만에 창틀에서 찾았습니다. 넷플릭스 보다가도 15~25분쯤 지나면 뭔가 생각나서 20~30분간 인터넷 서칭하고 브라우저 창 띄워두고 나서야 다시 봅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며칠전에 엄청 스트레스 받자마자 어지럽고 토할거 같고 쓰러질거같은 기분을 느꼈어요 그후로도 스트레스는 계속 받고있고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몸은 움직이는데 정신이 멈춘듯한(?) 머리가 새하얘지는 기분이에 기립성 저혈압이나 빈혈이 일어날때 어지럽고 쓰러질거같은 기분이 들잖아요 딱 그 상태로 계속 가요 계속 불안한 느낌이고 이건 왜이러는걸까요 병원을 가야하나요?

교사인데 어제 자해한 학생 수습후(종아리 굉장히 깊게 그어 살이 벌어진 상태로 옴) 계속 머리가 아프고 토할거 같이 속이 울렁거립니다. 관련 약도 먹었는데 안낫고요. 어떤 분야의 병원을 가야되는지 여쭤봅니다.

내과에서복용하는약을먹어도호전이없어요 ㅠㅠ 배가아파요ㅠㅠ

메디키넷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요 병원 갈 시간이 너무 안 나서 그러는데 비대면으로 처방이 가능할까요..?

어릴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쭉 대인관계가 어려웠고 학폭도 당했었어요 이유를 물어봐도 얘기해 주지 않고 저를 위협적으로 보고 비웃고 무시하는듯이 쳐다보는게 너무 억울했고 물건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거의 뺏기듯이 빌려간다고 빌려가고 안돌려주고 친구와 가족까지 제 문제부터 지적하는게 아직도 떠올라서 너무 억울하고 생각하면 할수록 금방이라도 울것 같고 그래요.. 꿈에도 그 상황이 계속 나오고 몇번 상담을 해도 상담선생님들은 부모님 말씀만 듣고 부모님이 정말 힘드시겠다고 하고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거울보면 구역질 나고 그래요 그냥 애들이 얼굴 얘기 많이하고 냄새나고 어쩌고 하는건 외모이유도 있잖아요 그냥 제가 싫은 애들도 있겠지만 언제는 제발 그만해달라고 빌기까지 했어요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친구가 연락오는 건 자기 심심할때 연락하구요 바빠서 그랬다놓고는 집에서 휴대폰 보고 있다. 친구랑 약속있다 이러고.. 이정도면 그냥 다 저를 싫어하는 건 아닐까요?

현재 성인인데 과거에 안좋았던일.. 병원에서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같다고 하더라구요 막 사고 당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어릴때부터 저만 유독 싫어하는 애들이 많았어요 제가 원래부터 친구를 잘 못사귀고 여럿이서 못놀거든요 항상 혼자 동떨어져 있고.. 초등학교 다닐때는 제가 많이 아파서 좀 날카로워가지고 친구들이 싫어한건 아는데 근데 그것 뿐만이 아니라 더럽다 못생겼다 냄새난다 이러면서 피하는 애들 있고 계속 말로 따라다니면서 욕하는 애들도 있었어요 중학교때는 특히 못생긴거랑 친구 없는거 때매 애들이 재미있다고 그걸 가지고 계속 자존감 떨어뜨리고.. 너희 엄마아빠는 뭐하셔? 맨날 가족이랑만 놀아? 좀 비꼬는 식으로요 그거 때문에도 그렇고 그 때부터 가족들이랑 조금씩 멀어졌어요 괴롭힘 당할때 도와주지 않았다고 원망도 하고 공부나 하라는 말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무엇보다 가족이랑 다니기 싫어졌어요 길가면서 말걸지 말라고.. 그래서 그게 시간이 한참 지나도 꿈에서 떠오르고 해서 너무 힘들어요

대화는 대화법 순서. 화법. 공감. 경청이 중요하죠? 신랑과대화할때 화가납니다. 어제아이와의 있었던일을 신랑에게 얘기하는데 남편 ㅡ 무슨일있었어? 아내 ㅡ 내가 차태우고 병원가는길에 물었지(새벽까지놀다 다쳐들어옴). 몇시에들어왔냐고. 그랬더니 12시30분(고1남학생 아들이고 새벽에들어오는게 잦아 11시까지들어오라고 약속을자주하나 안지킴) 말하지마! 하더라고. 그러더니 나한테 반말하며 너는~이라고 얘기했어. 그래서 카드주고 알아서가라하고 중간에 세워줬어 신랑ㅡ 아픈애한테 지금 그걸 물어볼일이야? 그리고 어떻게할생각이였어? 나 ㅡ 병원까지데려다주려했지. 근데 나한테 반말하는데.. 신랑 ㅡ 애가잘못했어.. 그런데 자기도 잘못했어. 제가 왜 화가나서 그런결과가있었는지 화난건 화난거일뿐 해석만하려하지 제 감정을 알아주지않아요 화내니까 회사자꾸옮기는거야 ㅡ 비난하고 왜그랬어?! ㅡ 말투가 따지는식이예요 자기가 잘못했네 ㅡ 판단하려하고 제가 잘못한부분아는데 말투나 행동 화가나요

배가 불편 걱정 부정적인 생각으로 기분이 저하되요 왜 그렇죠? 어떤 정신질환 인가요?

손에서 피가 날 때 까지 강박 행동을 반복하는 건 얼마나 심각한 건가요 ?

자꾸 입이바짝바짝 자르고 공황같이 숨이 잘 안셔지고 턱턱막혀요ㅠ 그래서 호흡을 짧게하게되고 정말 친구들과 놀거나 맛있는 음식을먹거나 편안한 활동 외에 버스를 타건 반 의자에 앉아있던 모든활동이 숨막히고 숨쉬는걸 자꾸만 의식하게되요..살려고 숨쉬는거 같아요ㅠ 죽을까봐 무서운 생각도 계속해서 들어요ㅠ 숨넘어갈거같아요 근데 약물치료나 병원은 못가겠어요 부모님테 말씀도 못드리겠어요ㅠ 위클레스는 더욱겁나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부정적 생각으로 기분이 저하되요 어떤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동생이 방에서만 생활한지 3개월이 넘었습니다 학교폭력, 이성문제 등 눈에 보이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우울증이 왜 시작된건지에 대한 정확한 계기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동생이 아무 생각이 안든다 라는 말을 가끔 하는데요 방에서만 생활하기 직전쯤부터 해야할일, 숙제, 시험이 다가와도 아무생각이 안든다, 안해도 별 생각이 없다 라는 말을 종종 했었고요 방에 들어가기 시작한 뒤로도 저에게 나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의견을 묻거나 대화를 시도해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요 부모님이 속상하고 답답한 마음에 말을 하셔도 정말 아무 감흥도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철저하게 본인 관심사와 본인 생각만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약을 먹었으면하는데 저번에 한두번 상담받고 약 먹더니 그 뒤로는 거부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있고요 이럴때는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론 본인이 가장 힘들겠지만 가족 모두가 너무 지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