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뭘 하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눈물이 나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그 전까지는 취미생활도 하며 평소처럼 잘 지냈는데 왜 일까요.
과거 실수가 현재까지 영향을 줄 정도록 계속 자책하고 후회하고 우울해져요..그 당시에 저의 실수들이 떠올리면서 눈물 흘리거나 공허해지고 우울해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근데 이게 문제는 이미 실수를 사과해서 좋게 끝났거나 잘못을 한게 아니었음에도 큰 잘못을 한거 같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더 우울해지고 진짜로 저의 잘못이었던 실수들은 더 크게 작용해서 더 심하게 우울해지고 공허해지고..자꾸 생각나면서 자책하고 후회하고 제가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정도록 엄청 우울해져요. 이상한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막 박수 쳐보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봐도 계속 생각나서 효과가 없어요..
좀 실수할까봐 차분하려고 노력하는데 종종 활발하게 행동할 때는 조금 실수하는 부분들도 생기고 하게 돼서 늘 후회를 하게 돼요.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면 그 후회를 끊임없이 하게 되는데 자아성찰이라기 보다는 그게 자책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과거에 실수했던 것들이나 과거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났던 갈등 이런 것들이 마구잡이로 생각나서 또 힘들어 근데 이게 멈출 수가 없어 그러다 보면 이제 내가 너무 미워집니다. 잘 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고 실수투성이에 부족한 점과 단점만 많은 내가 너무 싫어져서 살고 싶지가 않아요. 갑자기 심장이 쿵쿵 바닥으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숨을 좀 헐떡이게 되고 큰숨 쉬듯이 숨을 고르게 됩니다. 나를 망가뜨리고 싶은데 손목을 긋거나 하는 건 외적으로 티가 나서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걱정할까봐 담배를 꽤 피우게 되는데 그때마다 몽롱해지는 기분이 좋습니다..제가 무슨 진단명인지 궁금하네요..
폭세틴캡슐 하루에 80 밀리그램을 한 6년간 먹고 그다음에 뉴프람정을 한 7년 정도 먹었습니다 그래도 강박증상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나아지지 않는 상태에서도 그래도 뉴프람정을 계속 먹어야 되나요 아니면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그 뉴프람정을 끊어야 될지 아니면 안정제 만 먹어도 될지 좀 궁금합니다
목이 칼칼하게 부었다길래 약 먹고있는데 오늘 뭔가 더 심하게 걸린거 같고 침 삼킬때마다 너무 이상하네요 막히는 는김이고 오싹하져??도와주세요
병원에서 목이 칼칼하게 부었다고 해서 약 먹고잇는데 오늘 또 갑자기 코도 막히고 목도 더 부운거 같고 불안해서 그런지 엄청 답답하고 엄청 큰게 걸린 느낌인데 어떡하죠 까스활명수 좀 먹어야 하나여 너무 불안하고 걱정돼요
목에 걸린거 같은 느낌인데 목 붓기 빨리 빼는법 없나요?? 트름이랑 가래는 잘 나옵니다
틱이 있으면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하고 산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 틱이 있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왜 보잘 것 없는 인간일까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틱까지 있을 뿐더러 잘하는게 없어요
수면중발작이고정신과인증후군이있어요
조울증 증상이 있는데 시간 지나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인터넷에ㅜ나와있는 자가검진 할 때 중한 정도라고는 나와서요. 근데 이런 적이 처음인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나요?
제가 중1인데요 공부를 하고있는데 잘은 안되고 집중도 안되고 계속 놀고 싶어져요 시험기간 4일 만았는데 괜찮을까요?
목이 아물감이 느껴져서 병원 가니까 칼칼하게 주었다해서 약먹고 있는데 가끔 숨막히는 느낌은 뭐가 문제인가요 코가 막히고 목에 걸린느낌땜에 더 무섭네요
어릴적부터 밤낮패턴 바꿔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직장 다닐때는 항상 새벽 늦게 잠들고 아침에 피곤했고 지금은 일을 쉬고있는데 눈뜬지 38시간이 지나도 잠이 안 오고 그런 날은 한번 자면 20시간 이상을 자게 됩니다 요새 이런 일이 좀 있다보니까 꿈이였는지 현실이였는지 분간이 가끔 안되는데 이것도 수면장애 중 하나인가요?
어젠 아무렇지않다가 오늘이 되서야 상처가 빨개지는 이유가 뭐야?
저도 모르는 원인들로부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잘 받는 편인데요.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많이 안 좋을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로 인식하진 못하는데 갑자기 상혈되면서 머리가 뜨거워지거나, 몸에 이유 없는 멍이 생기거나, pms가 심해지거나, 심장이 답답하거나, 소화가 전혀 안 되거나 근육이 잘 뭉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병원을 가야 하나요...?
원래 이런가요 그냥 뭐든지 다 버겁고 숨이 막혀요 못할 것 같아요
자려고 눈을 감고 생각을 지운다. 어느정도 잠에 들것같은 느낌이 올때 갑자기 이대로 자면 죽을것 같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려버린다 이게 계속 반복되고 호흡이 힘든느낌이 있다
장기요양등급3급 치매환자인데 절대로 병원에 가지않으려해요. 작년에 심해서 요양병원(2024년1월21~4월5일입원)에 했어요. 퇴원후 집에서 치료중인데 도저히 병원에 모시고 갈수가없어요. 지금은 조금진정되어 힘들지만 집에서간병중인데 약처방되는지요? 일년에 한번 MMSE, GDS, 검사를해야 의료보험이 적용된데요. 선처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