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후 잠을 많이 자다가 손과 팔이 저리는데 병원에 가야 할까요?
어제 9시간동안 술마신 후 8시간정도 잤어요 자다깨다 반복도 많이 했는데 3시간째 손부터 팔까지 양쪽이 저려요 병원에가야할까요?
어제 9시간동안 술마신 후 8시간정도 잤어요 자다깨다 반복도 많이 했는데 3시간째 손부터 팔까지 양쪽이 저려요 병원에가야할까요?
술을 많이 마신 후에 손과 팔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신경이 눌려 저림이 발생할 수 있고, 알코올은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일시적인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림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신체의 다른 문제를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예를 들어, 비타민 B12 결핍, 당뇨병, 혈액 순환 장애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저림을 유발할 수 있어요. 3시간 이상 지속되는 저림 증상이 있다면, 더 이상의 증상 발전을 예방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신체 검사 및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알코올 섭취 후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가벼운 마사지 이후에도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빠른 시일 내 가까운 신경과 등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전날 3시간정도 잠을 자고 술을 마시고 오전12시에 자서 5시간 정도 자고 지금까지 안 자고 있는데 술 마시고 집에 돌아온 후에 양손 끝이 잠깐 저렸었는데 아침이 되고 계속 깨어있으니 양손 끝이 많이 저려요 전기 통하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이거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18살 학생입니다.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오른쪽 팔을 굽히면 팔 전체가 확 저려요. 가끔 잘때 손목이나 팔을 꺾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아마 오늘도 그렇게 잔 것 같습니다. 이 버릇때문에 팔이 저린걸까요? 아니면 따로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저는 10년이상 불안과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몇년전부터 잠들기전에 양쪽 엄지손가락의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 증상을 표현할 적당한 말을 찾을 수가 없어서 답답함이라고 일단 표현할게요. 그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양쪽 엄지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엄지 손가락을 이리저리 만져도 잠을 못자고 몇시간씩 힘들어합니다. 자주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 자주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런 답답함이 심해지기 전에 얼른 자려고 합니다. 특히 잠들기전 엄지를 많이 사용했다고 자각하는 순간 양쪽엄지손가락의 답답함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정신과 담당 선생님도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요… 혹시 이런 증상을 완화 하기 위해서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