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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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1.23

  카일리나는 호르몬을 방출하는 자궁 내 장치로, 올바르게 삽입되었다면 일상 생활 중에 느끼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소변이나 대변을 볼 때 자궁 내 장치가 빠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그러나 삽입 초기에는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해요. 질 안에서 자궁 내 장치를 만져보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이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장치의 위치를 변동시킬 수도 있어요. 그러나 자궁 내 장치의 줄(string)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 줄은 자궁 경부를 통해 질 안으로 약간 나와 있어,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만져서 장치가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자궁 내 장치가 느껴지지 않거나,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거나, 통증이나 이상한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전문의는 필요한 경우 진찰을 통해 장치의 위치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요. 또한, 시술 후 6개월에서 1년마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 방문해서 미레나가 자궁에 잘 자리하고 있는지 염증은 없는 지 확인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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