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후 4년 뒤 탈모와 모발 변화 원인은?
혈액암으로 항암후 4년이 지난후에 머리결이 뿌석해지고 얇아지고 탈모가 심해졌네요.
혈액암으로 항암후 4년이 지난후에 머리결이 뿌석해지고 얇아지고 탈모가 심해졌네요.
AD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항암치료가 끝나면 수개월 내에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머리카락이 예전처럼 완전히 회복되지 않거나, 더 오랜 기간 얇고 약한 머리결이 지속될 수 있다해요. 항암 4년 후에 갑자기 머리결이 푸석해 지고 얇아지고 탈모가 생겼다면 만드시 항암치료가 원인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피부과, 탈모클리닉에서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탈모의 원인을 찾아 치료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탈모약의 종류에 따라서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현재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의료진과 상담 후 약물 사용을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암치료 후 나타난 탈모는 약해진 두피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탈모약 사용 외에도 두피 관리, 영양 관리,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탈모 클리닉에서 두피 관리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탈모에 도움될 수 있는 영양제는 약용효모, 맥주효모, 비오틴 등이 있습니다. 영양제 섭취와 함께 금연, 금주, 두피마사지, 바르게 샴푸하기 방법을 사용하시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루에 한번씩 머리에 샴푸가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감되, 두피 건강, 각질예방을 위해서 손톱이 아닌 손가락 끝을 이용해 주셔야 해요. 머리는 저녁에 감고 주무셔야 낮 동안 머리에 쌓여 모공을 막고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여 탈모를 예방할 수 있으며,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주세요. 또한 지루성 두피염, 탈모 예방을 위해 머리는 반드시 말리고 수면하셔야 해요. 효능적인 면에서 추천할 수 있는 영양제이며, 개개인마다 평소 복용하는 약이 있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같은 영양제를 복용해도 그 효능과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개인의 상태에 따라 복용하면 좋은 영양제의 종류와 양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정확한 것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아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탈모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다면 읽어보세요. 탈모에 좋은 영양제 추천과 함께 효능, 복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처음 원형탈모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었는데요 2년 뒤에 재발하고 치료 후에 3년 뒤인 지금 또 재발을 했어요.... 단순 스트레스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몇 년 주기로 재발을 하는 거면 다른 원인이 있는 걸까요?? 병원에 가도 두피에 주사 맞고 먹는 약만 주더라구요
선천적, 유전적엠자탈모로 인해 2020년 5월 모발이식을 4천모가량 수술하였고 탈모약을 복용중입니다.
3년전 모발이식 시술이 후 “모나드”라는 탈모치료제만 먹고 있습니다만 처방 받으러 병원까지 이동할 시간이 마땅치 않습니다. 같은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브랜드 약 처방을 받아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