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1기 원추절제술 후 생리통과 양이 심한데 정상일까요?
자궁경부암 1기로 원추절제술 후 첫 생리인데 생리통이랑 생리양이 엄청난데 정상이겠죠..?
자궁경부암 1기로 원추절제술 후 첫 생리인데 생리통이랑 생리양이 엄청난데 정상이겠죠..?
원추절제술 후 첫 생리에서 생리통이나 생리양이 증가하는 것은 일부 환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에요. 수술로 인해 자궁경부의 혈관이나 조직이 변화하면서 생리통이나 생리양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정상 범위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생리통과 생리양이 평소보다 매우 심하다면, 이는 수술 후 자궁 내막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욱 심해진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생리통이나 생리양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이외에도 발열, 악취가 나는 분비물, 심한 출혈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이명, 두근거림,흉통,소화불량,상열감,숨가쁨, 가슴답답함 등이 2년간 지속되었다면 생리적인 문제가 생긴 걸 수도 있나요? 아님 상담만으로 좋아질 수 있나요? 24시간 두근거림과 이명, 흉통, 긴장, 신체 특정 부분이 찌릿거립니다. 그리고 늘 짜증이 나고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 그래서 우울증도 있을까 걱정입니다. 가끔 시야가 흐려지기도 하고 멍해지기도 합니다. 그때는 주변이 약간 낯설어지며 내가 내가 아닌 느낌이 듭니다.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면 괜찮아질까요, 아님 그 이후에도 한동안 약물을 사용해야 할까요? 그리고 한번씩 약물로도 조절이 안 되는 정도로 긴장하는데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강하면 약효가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 걸까요? 진료병원을 믿고 싶은데, 제가 불안이 높아서 그런지 자꾸 의심이 됩니다. 문진표를 제대로 작성한 건지, 용량이 맞는건지 내가 약을 먹어도 될 정도인지 고민입니다. 한편으론 모든 신체증상들이 제 잘못처럼 느껴져서, 저는 마땅히 고통받아야한다는생각이 듭니다.
벡불안 20, 백우울 20점이면 높은건가요? + 자율신경 검사시엔 교감신경(빨강)이 끝까지 항진되어 있고, 부교감신경(파랑)도 정상치에서 약간 올라가 있었어요.(불안증인데 부교감신경이 높대요) 약을 먹어도 흉통, 이명 등의 신체증상이 느껴져서 우울의 영향이 아닌가 의심되어요... 항우울제가 필요할까요, 상담을 꾸준히 해보면 나아질까요? 증상을 앓았던 기간은 2년으로 꽤 길었고 치료 시작한지는 2개월 지났어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두근거림, 흉부 압박감, 흉통, 두통, 관절통, 신체 여러 부위의 찌릿함이 느껴져요.
이명, 두근거림, 흉통이 신체화 증상이라는데 심리적 문제가 풀어지면 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몸이 돌아올까요? 병원에서 신체화장애라는 언급을 들었어요.이명에서 시작되어 2년의 기간동안 증상들이 6개월 간격으로 더해지고 심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