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과 팔꿈치 사이 전완근쪽과 종아리쪽 근육이 살살 간지러운 느낌이랄까 표현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어서 팔다리를 가만히 있기 힘듭니다. 지금 30살이고 학생때부터 계속 느끼고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발생하고 이럴때 발목을 최대한 꺾어서 (발등이랑 정강이가 가까워지게) 종아리를 쭉 늘리고 손목은 앞뒤로 꾹눌러가면서 전완근을 전체적으로 스트레칭하면 좀 나은데 이 현상이 해결되는 느낌은 아니고 스트레칭을 멈추면 같은 느낌이 계속납니다. 혈액순환 문제인지 근육문제인지 대체 왜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 하지불안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인듯합니다. 병원을 방문해야한다면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손목과 종아리 근육의 불편함이 하지불안증후군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의 불쾌한 감각으로 인하여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충동을 느끼는 질환으로, 주로 저녁, 밤에 잠들기 전에 발생하며 스트레칭을 하거나 움직이면 곧 증상이 나아집니다. 귀하의 증상이 하지불안증후군과 유사하다고 느끼신다면, 신경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과 전문의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신경계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 문제나 근육 문제를 의심하신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혈액검사, 영양상태 검사 등을 받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근골격계 문제가 있는지 평가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손목과 팔꿈치 사이의 전완근 부위의 불편함이 있다면, 정형외과에서는 관절이나 힘줄의 문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신경과와 내과, 정형외과 중 한 곳을 선택하셔야 한다면, 신경과를 먼저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경과 전문의는 하지불안증후군을 포함한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다른 전문과의 협진을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누웠을 때에만 양측 다리저림현상(통증은 없습니다)이 발생하여 1년 넘게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있습니다. 페리틴 수치 정상이고 도파민 효현제 2주 복용해도 증상개선없습니다. 이에 이상근 증후군일 수 있는지, 이상근 증후군과 하지불앙증후군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나.
궁금한 질문 약간 증후군 온다면 손목과손이 그럼 나중에 괜찮아지면 근데 뭔가 좀 이상하다 그럼 병원에 가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둬야하나요?
원래 손목과 팔등 근육통이 있긴했는데 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커다란멍이 들어있고 부어있습니다. 게다가 만지면 멍울이 잡혀요ㅜ 어떤 증상일까요? 병원은 정형외과에 가야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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