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뇌전증환자인대 의사와 톡으로 대화하면서 한편으로는 제가 걱정됬는지...병원오면항상 배고파하니까접수데스크에앉아있는간호사한테 제간식을 맡겨놓으시더라구요 자기가 직접만든 주스 나샌드위치과일 먹으면서 기다리래요 졸리면 자두된다고 그래서 먹고 좀자다가 진료맨끝에서 진료보긴하죠 근데 화를 내시면서... 저한테 이런거까지 챙겨주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말에가끔 톡으로 과일세트같은걸 맛있게먹어라 이런식으로 과일보내시던대 이건 뭐 어케하는건지.. 화해를 하자는 의미인가요? 마음풀어달라는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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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간식을 챙겨주시는 행동은 환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난치성 뇌전증과 같은 만성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은 장기적인 치료 과정에서 의사와의 신뢰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의사가 간식을 제공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환자의 건강과 영양 상태에 대한 관심: 특히 뇌전증 환자의 경우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 섭취가 발작 관리에 중요할 수 있습니다.
진료 대기 시간 동안의 편안함 제공: 배고프거나 피곤할 때 대기하는 것은 힘들 수 있으므로, 간식과 휴식을 통해 대기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치료적 관계 형성: 의사-환자 관계에서 신뢰와 유대감은 치료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는 그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의사가 화를 내면서도 이런 배려를 하는 것은 환자분의 건강 상태나 치료 과정에 대한 진심 어린 걱정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화해나 마음 풀기보다는 환자분의 전반적인 웰빙에 대한 관심의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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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먹는 12개월 남자아이인데요 요즘 아침점심저녁을 챙겨주고있어요 아침 기상후, 저녁 자기전엔 우유먹구있구요. 간식으로는 귤이나 바나나 떡뻥정도 먹이는데요! 간식은 식사후에 귤 1개 혹은 바나나 2/3개정도 주는데 식사후에 줘도 괜찮나요?? 간식유무에 상관없이 잘먹는 아기입니다
아래입술 안쪽에 계속 흰색 띠가 생기거나 가끔 물집? 포진이 생기기도하고 ㅠㅠ 잘챙겨먹는다고 먹고 알보칠도 발라주는데 계속 이러네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안과 의사의 안경 처방전을 바탕으로 만든 안경보다 안경점에서 시력 검사를 받고 만든 안경이 더 정확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면 의사가 실수를 했거나 또는 병원마다 검사 방식의 차이가 있는 건가요?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