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진단 후 주사와 처방약 효과, 나빠질 확률은?

박OO • 2025.01.10

수고가 많으십니다 1955년생 올해 71세 되는 여성입니다. 18개월전에 건강검진하던중 골다공증 시작되었다는 진단이나와 주사를 맞았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맞아야한다는 선생님 소견에 엊그제 세번째 주사를 맞으러 병원갔더니 골밀도 검사를 하자셔서 했습니다. 결과는 좋아지지는 않았고 나빠질 확률이 있다는 결과가 나와 주사를 더 맞아야겠다셔서 맞고 칼슘제와 비타민 D 처방을 받아서 왔습니다. 18개월전 골다공증 진단 나왔을때는 칼슘이나 비타민 D 처방받지 않았고 주사만 맞았었는데 6개월마다 맞아야하는 주사 이번에 세번째 맞게되는 것이 더 나빠졌다는 걸까요? 주사와 처방약을 복용하면 되는 걸까요? 걱정이 되어 어쭙니다.

무릎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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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0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서 주사와 약물 치료는 골밀도를 유지하고 골절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8개월 전 처음 진단을 받으셨을 때 주사를 시작하셨고, 이번에 세 번째 주사를 맞으셨다면, 이는 치료의 일환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계신 것입니다. 골밀도 검사 결과가 좋아지지 않았고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이는 현재의 치료가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더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골다공증은 진행이 느린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더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슘제와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주사와 함께 복용하면 골다공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칼슘이나 비타민 D 처방을 받지 않으셨다면, 이번에 처방받은 것은 치료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따라서 주사와 함께 칼슘제와 비타민 D를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현재 치료 계획이 적절한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해 논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는 환자분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 골밀도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만약 참기 힘드신 정도의 통증이 지속되시는 경우라면 처치를 받아보신 의료기관 또는 가까운 내과에 내원해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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