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증이 너무심합니다 특히 체중때문에 더 스트레스에 걱정이네요 어디증상만있어도 큰병인가싶어 하루 한번씩 매일체중을 재거든요 큰병이면 체중이 빠진다해서요 정신접으로 너무스트레스네요 병원가는것도 겁나고 무서워서 안가고 오늘체중재서100그램이라도 찌면 하루가기분좋고 빠져있음 하루가 우울하고 낼이 빨리와서 체중을 또재서 안심하고싶은 강박증이 있는듯하네요 원래체중이 2년전 체중이 61였는데 안재다가 올해 2월재니까 57.5로 4키로 가량 빠져 큰병인가싶어 걱정됐는데 12월까지 더빠지지않고 58~59를 유지중이네요 잘유지중이면 큰병은 아니죠? 이틀전58.5에서 어제59 오늘 58.5로 또 겁나고 스트레스네요 이 건강염려증 우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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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염려증과 체중에 대한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는군요. 체중의 일일 변화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100그램 정도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2년 전에 비해 체중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최근에는 58~59kg을 유지하고 계시다면 큰 건강 문제의 징후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대한 걱정이 일상생활에 부담을 주고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건강염려증과 체중 강박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중을 매일 재는 습관을 주기적으로 재는 것으로 바꾸어 보시고,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더 집중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병원 방문이 두렵다면,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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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염려증으로 인해 불안증이 아닌데 불안증이라 생각해서 우울할 수도 있는 걸까요? 신체적 증상이 아니라 정신적 질환도 건강염려증으로 증상을 스스로 과잉판단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강박증이 있고 건강염려증이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어제 손에 상처가 조금 나서 핏자국이 남았는데 샤워를 하다가 속옷을 벗다보니 브레지어 안에 피가 조금 묻어있는게 보였습니다. 얼핏 봤을 때 유두에서 피가 나온 것 같지는 않고 손의 상처에서 피가 묻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건강염려의 마음에 유두에서 피가 나왔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드는데요. 오늘 설마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브레지어 속옷 안을 보니 유두에서 피가 나오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 선생님께서는 별 문제 없이 걱정하지 않으실 것 같으신지요? 참고로 저는 강박증 약을 지금 복용하고 있고 평소에도 건강염려 증세가 있습니다.
잠잠하더니 요즘들어 또 건강염려증이 굉장히 심해지고 있어요ㅠㅠ 피곤해서 그런지 힘들어서 그런지...티비,유투브에 나오는 모든 병들은 다 남 얘기 같지않고 심지어 저희 애들한테까지 그럴까봐 너무 걱정되고 종일 불안해요ㅠㅠ 약을먹는게 좋을까요? 약을먹지않고 치료방법은 없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