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상처로 인한 불안과 우울,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
5년전 부모님의 갑작스런 이혼 사실을 알게되며 한동안 충격에 너무 힘든 생활을 보냈고 성인이되고 연애하면서도 남자 만나면 항상 데이고 (여자문제 / 유흥업소 등등 ) 상처를 심하게 받아서 트라우마까지 생겼습니다 현재 새로운 남자친구를 2년 가까이 잘 만나오곤 있지만 예전에 받았던 상처들의 상황이 자꾸 잊혀지지 않고 떠오르고 일어나지도않은 일에 계속 불안함과 우울함이 동반되어서 일상생활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직장생활하다 일이 힘든건 다 참을 수 있는데 남자친구가 전에 만났던 못된 전남자친구들처럼 똑같이 행동하고 저를 버리고 도망갈까봐 겁이나요 예를들어 남자친구가 술을 마시러 혹은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연락이 조금이라도 안되면 너무 불안하고 초조한데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