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의 11개월 아기 소변량에 대한 걱정이 느껴집니다.
11개월 아기의 정상 소변량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500-700ml 정도가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질문자님의 아기가 650-680ml, 때로는 700ml 이상의 소변을 보는 것은 아기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11-14회 정도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도 정상적인 범위에 속합니다. 영아기에는 방광 용량이 작아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이 일반적이며, 30분마다 소변을 보는 것도 아기에 따라 정상적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이유식 490-530ml, 분유 650-700ml, 물 95ml 정도를 섭취한다면 총 섭취량이 1235-1325ml 정도인데, 이 중 약 절반 정도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기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피부 탄력이 좋으며, 입 안이 촉촉하고, 기분이 좋다면 수분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소변량이 갑자기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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