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으로 생긴 브로콜리모양 종창, 곤지름이 아닐까요?
지금 질염이 심한 시기에요. 질이랑 항문 주변에 오돌토돌한게 만져져서 곤지름인 줄 알았는데 거울로 확인해 보니 눈에 보이진 않습니다. 처음 만져진 날에 비해서 손으로도 거의 느껴지진 않습니다. 찾아보니 브로콜리모양? 이고 크기도 좀 큰 거 같은데 곤지름이 아닐 수 있나요? 곤지름이 원래 얼마만에 그렇게 커지나요. 저는 처음 만져진 게 거의 이주가 됐습니다.
지금 질염이 심한 시기에요. 질이랑 항문 주변에 오돌토돌한게 만져져서 곤지름인 줄 알았는데 거울로 확인해 보니 눈에 보이진 않습니다. 처음 만져진 날에 비해서 손으로도 거의 느껴지진 않습니다. 찾아보니 브로콜리모양? 이고 크기도 좀 큰 거 같은데 곤지름이 아닐 수 있나요? 곤지름이 원래 얼마만에 그렇게 커지나요. 저는 처음 만져진 게 거의 이주가 됐습니다.
질염으로 인한 종창이 곤지름인지 아닌지는 직접 보고 검사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곤지름은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성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의 일종입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좁쌀 모양으로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 병변이 모여서 산딸기나 닭벼슬 모양으로 변화되기도 합니다. 이주 정도의 기간 동안 크기 변화가 거의 없다면 곤지름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질염이 심한 상태라면, 그 자체로도 종창이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이 나타난 후 가능한 빨리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진료를 통해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예: 조직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한달전에 질과 항문에 사이에 곤지름이 생겨서 레이저 치료를 했었는데 그때는 브로콜리같은 모양으로 생겼었고 이번에는 뭔가 비슷해 보이는게 질 입구쪽에 엄청 많이 오돌토돌하게 양쪽으로 나서요 ㅠ 이것도 곤지름인가요 ? 뭐가 난건지 아니면 원래 여자 질에 다 있는건지 그것도 헷갈려서요 .. 만약에 곤지름이라면 왜 또 생긴걸꺼요 ..
닭벼슬이나 브로콜리나 포진 등 이런 모양은 아니고 0.3-0.4센치 길이에 실같이 얇은 모양이 하나 있던데 이게 곤지름일수도 있는걸까요..?
질 입구~쪼금 안쪽까지 없던 뭔가가 생겼습니다.원래 그런모양이였다기엔 갑자기 생겼어요,,동그란 것들이 뭉쳐서 붙어있는 모양인데 성경험이 없으니 곤지름은 아니지않을까,,하여서요, 성경험이 없으니 곤지름이 절대 아닐까요? 생리할 날 가까워지면 더 커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