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2300으로 입원 후 퇴원, 체력 회복이 더딘 이유는?
독성 간쇼크로 간수치가 2300정도까지 올라서 입원했다가 7월말에 퇴원했는데요 아직까지도 별것 안해도 금새 피곤해지고 힘들어요 한 이틀 쪼금 돌아다니면 몸살처럼 아픈데 왜일까요? 몇달이 지났고 간수치는 정상인데.. 다른 질병은 없습니다 술은 원래도 잘 안마시고 한달에 한번? 두번? 마셔도 맥주한두캔 정도고요 입원해있는동안 체력이 안좋아진걸까요? 아니면 간이 정상이 되어도 컨디션 회복은 더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