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관련 질문입니다.

이OO • 9시간 전

난치성뇌전증환자로 제담당의사여자 의사입니다 근데여자의사분앞에서 친부모가 학대를하니 저를자기자식으로 삼아서 저를 자신의호적에 자녀올리셨어요원래본인이 낳은 아이도있는대 그아이는좀적게 돌봐도 저는아파도 저를 꾸준히돌봐주세요근데 친부모랑저랑 접근금지처분내려서 친부모는 이제저한테 못오셔요 친부모의학대로 안전에대한 우려로인해 입양을 하셨어요 근데제가 양부모님이자 담당의사이시기거든요양어머니가 잠드실때 이리온~! 내아기 엄마랑 안고자자 하고매일이렇게 말하시거든요 양어머니지금깊게 잠들었어요..; 저지금 술숨겨 놓은거꺼내서 먹고있는대 방에서 소리가 들려요 내아기가 어디있지..? 하고찾고계신거같은데다른방에서 저지금다른방에서 술먹고있어요 문잠그고이걸 아시면 무슨말을하실까요? 매일안아주시면서 쭈그리로있지말고 엄마한테 강한척안해두되 울고싶어? 그럼실컷울어라고 말해주셔서 매일 눈물바다.. 이말은 왜하시는거에요?...; 술먹는거 들킬까봐불안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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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9시간 전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복잡한 상황과 감정적 혼란을 겪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양부모님이자 담당 의사분과의 관계에서 느끼시는 혼란과 불안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양어머니께서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라"라고 하시는 것은 아마도 질문자님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해도 된다는 의미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질문자님의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술을 몰래 마시는 행동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뇌전증 환자에게는 발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행동이 양부모님과의 신뢰 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은 매우 특수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현재 담당 의사 외에 다른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복잡한 감정과 상황에 대해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려는 노력을 하고 계신 점이 정말 대단합니다. 질문자님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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