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조울증 진단(F640) 후 성정체성 혼란, 부모에게 수술/호르몬 허락 어떻게 해야 할까요?
7~8년 정도 우울증/조울증에 성 정체성에 약간 혼란도 있어서 부모님 몰래 진단받아볼까해서 병원갔더니 F640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을 하려면 부모님께 얘길 해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호르몬도 맞고 싶은데 허락을 안 해주실까 봐 맞지도 못하고 있네요...
7~8년 정도 우울증/조울증에 성 정체성에 약간 혼란도 있어서 부모님 몰래 진단받아볼까해서 병원갔더니 F640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을 하려면 부모님께 얘길 해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호르몬도 맞고 싶은데 허락을 안 해주실까 봐 맞지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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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조울증 진단을 받으신 상황에서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까지 겪고 계시다니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성 정체성 문제는 개인에게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소통이 필수적입니다. 부모님과의 대화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의 감정 상태와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더 깊이 이해하고, 부모님과의 대화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부모님께 상황을 설명하는 데 있어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호르몬 치료나 수술과 같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충분한 정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상담을 받고, 필요한 경우 서류를 발급 받아 산부인과 진료 시 호르몬 치료에 대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전문가의 설명을 듣게 되면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해 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모님의 동의 없이 호르몬 치료나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니, 용기를 내어 부모님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지지와 이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조울증과 우울증 정의 상이 아닌 임상적으로, 경험적으로 어떻게 차이가 나타나나요? 우울증인 줄 알았ㅆ는데 스스로 생각하니 조울증 같기도 하고 의사선생님께 여쭤보자니 아프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아서 못 묻겠어요.
우울증 조울증 ADHD약이요 일단 제일 급한건 우울증이요제발요
행복하다가 속상하다가 우울하고 갑자기 저하돼고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한번 우울해지면 끝이없어요. 진단받은 게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조울증 등 원래 조울증 증상인가요? 시도때도없이 자살생각나고 자해도 멈출수가 없어요. 증상이 원래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