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리예정일로부터 4일이 지나고 성관계 20일 후에 아침소변으로 임테기 했을 때 음성이었어요. 근데 약물이나 심리적인것도 생리주기에 영향이있을까요? 8월 첫째주에 피부과 약 1주일 복용 둘째주에 코로나에 걸려서 1주일 복용 셋째주인 이번주도 1주일치 처방받아서 피부과약을 복용중이예요. 코로나 약 (7일복용) 코푸시럽,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레티라진정,소론도정,에도날캡슐, 동화록소닌정 피부과약 (14일복용) 엠피디정, 모사드린정, 레티신정, 올로틴정5mg, 세클러MR서방정 이 약들중에 생리주기 영향에 미치는 약물이 있을까요? 잠도 푹 못자서 그런지 피곤하다라는 느낌도 많이받았고 2주뒤에는 중요한 시험이라 스트레스도 받고 시험에 대한 걱정도 있어서 그런가 생리가 예정일이 지나도 안터지네요. 기다려보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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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물 복용과 심리적인 요인은 생리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깨뜨려 생리주기를 지연시킬 수 있으며, 수면 부족과 피로도 생리 불순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복용하신 약물 중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소론도정이 있어서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 예정일로부터 4일이 지나고 성관계 20일 후에 아침 소변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을 때 음성이 나왔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생리가 계속 지연된다면, 며칠 더 기다려보고 다시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생리 지연의 원인일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생리가 계속 지연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을 권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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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병원 갔었는데 음식은 잘 삼켜진다 생명에는 지장없다 라는 진단만 받았는데 막 침이 잘 안 삼켜져고 어렵달까요ㅠㅠ 삼킬때마다 막 불안하고 요즘 심리적으로 불안함도 좀 많았는데 그거에 영향을 끼치는건지 전에는 안 그랬었는데 차나 영화관 이런 특정공간에서 턱턱막혀오는 기분이고 잘 안 삼켜지고 힘을 주고 몇번 시도해야 잘 삼켜지고 갑자기 잠 자다가 침도 잘 안 삼켜진적도 있고 침이 안 삼켜지니까 숨도 막혀와서 죽을지경입니다..ㅠㅠ
증상이 왔다갔다 하면 심리적인 요인이 클까요? 일주일 전에는 옆구리가 아프더니 3일전부터는 서혜부쪽이 부풀어오르고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바로 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 이상이 없었는데, 어제부터는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네요. 숙이거나 배에 힘주면 더 그렇고요. 이렇게 종잡을 수가 없이 자꾸 아픈 곳이 왔다갔다 하면 특정한 병명이나 질환이라기보다 심리적 스트레스, 걱정에 따른 영향이 클까요? 나이는 26살인데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고 걱정도 많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철렁 ? 하는 느낌인데 스트레스 때문이나 심리적 요인이면 홀터검사 해도 안 나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