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증상이 심리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을까요?
증상이 왔다갔다 하면 심리적인 요인이 클까요? 일주일 전에는 옆구리가 아프더니 3일전부터는 서혜부쪽이 부풀어오르고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바로 외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 이상이 없었는데, 어제부터는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네요. 숙이거나 배에 힘주면 더 그렇고요. 이렇게 종잡을 수가 없이 자꾸 아픈 곳이 왔다갔다 하면 특정한 병명이나 질환이라기보다 심리적 스트레스, 걱정에 따른 영향이 클까요? 나이는 26살인데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고 걱정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