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 부어있음, 3개월 뒤 재검 시 안좋은 경우가 많을까? 세침검사 결과에도 총생검 권유 이유는?
양OO • 2024.01.11
겉으로 만져지는것은 없고 림프절 1개만 부어?있다고 하였습니다.
첫 초음파 이후 1달 뒤, 세침검사를 하였고 문제가 없다 라고 나왔습니다.
(당시 다른 수술 이 예정되어 해당 수술 담당 선생님이 알려주셨습니다. )
다만 해당 병원 의 유방외과 선생님이 어머니께 얇은 주사로 검사하여 다시 검사하자고 하여.
1. 당시 다른 수술 할 때 해당 문제 되는 림프절을 같이 떼어내자
2. 3개월 뒤에 총생검(굵은주사?)로 다시 검사하자
1 번은 다른 수술 의 담당선생님이 안된다고 하여 2번으로 3개월 뒤에 재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일 (12일) 재검을 하는데요.
1. 해당 림프절이 여전히 부어?있으면 안좋을 가능성이 클까요?
2. 3개월 뒤 재검 시, 알고보니 안좋은 경우가 확률상 많이 있나요?
3. 특히 세침검사 결과 문제 없다?(네거티브?)로 나왔음에도 총생검이나 수술적 검사를 권유한 것은 세침검사에서 무언가 안좋은 것이 나와서 그래서 다시 검사를 권유한 것일까요?
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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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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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1.18
1. 림프절이 여전히 부어 있다면, 이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림프절이 부어 있는 것 자체가 반드시 악성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부종이나 변화가 관찰될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부어 있는 림프절이 반드시 나쁜 징후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세침검사 후 3개월 뒤에 총생검을 하는 경우, 악성 질환의 발견 확률은 통계적으로 정확히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개인의 상태, 림프절의 변화, 검사 결과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침검사 결과가 네거티브였더라도, 총생검은 더 정확한 조직 검사를 위해 시행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3. 세침검사 결과가 네거티브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총생검이나 수술적 검사를 권유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침검사는 비교적 작은 조직 샘플을 이용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때때로 더 큰 조직 샘플을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총생검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의 크기, 모양, 또는 초음파 등의 영상 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가 추가적인 검사를 권유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세침검사에서 나쁜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 아니라,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
내일 재검을 앞두고 계시다면, 검사 결과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반응입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가 나온 후에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답답하고 초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현재 검사도 진행한 상태이니 암은 조기진단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더욱이 중요하다 고는 하나 아직 증상일뿐 확정이 된 부분은 아무것도 없으니 쉽지는 않겠지만 진료 보시는 날까지는 걱정하는 마음보단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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