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불안장애때문에 1주일 정도 넘게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약 리보트릴정, 인데놀정 10mg / 저녁약 리보트릴정, 트라린정 25mg / 필요시 하루 1번 복용하는 자나팜정 0.12mg 을 처방받았습니다. 일할때 자나팜정은 일 할때 한개씩 먹는데, 약 5~7시간이 지나고 또 불안함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 잘 안쉬어 지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럴때는 필요시 약을 하루에 2번 복용해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면 자기전 약을 그냥 복용해야하는걸까요? 진료 당시에는 미처 생각을 못해서 의사 선생님께 여쭙지를 못했는데 급해서 질문합니다.
자나팜정은 필요시 복용하는 약으로, 하루에 2번까지 복용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나팜정의 경우 1회 0.25-0.5㎎ 1일 3회를 개시요법으로 시작 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복용량은 4㎎입니다. 하지만, 복용한 경우라면 최소 4~6시간 간격을 두고 추가 복용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다 복용 시 이상 반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하루 용량에 맞게 복용 하되, 안전한 복용은 의사, 약사와 상담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증상을 고려하여 자나팜정을 하루에 2번 복용해도 되는지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주치의가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적절한 복용 방법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급한 상황이라면, 주치의에게 전화나 메시지로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자나팜정의 경우 불안증에 있어 1~1.5시간 이내 효과가 발현되므로 경우에 따라 필요 시 약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성, 정신적 및 신체적 의존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임의로 복용량을 조절하지 않고 병원과 상담하면서 조절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기존에 인데놀정 10mg를 처방받았는데 큰 호전이 없는 것 같아서, 다시 타병원을 방문하여 인데놀정과 자나팜정을 2주치 처방받아 오늘 점심에 처음 복용했습니다. 인데놀정과 자나팜정을 함께 복용 후 불안, 초조함, 심장두근거림이 나아졌습니다. 혹시 제 증상이 호전된 이유가 인데놀정의 증량 때문인지, 자나팜의 복용때문인지, 이 둘의 복합적인 상호작용덕분이지 궁금합니다. 사실... 될수있으면 자나팜은 의존성이 있다하여 계속 복용하기가 꺼려져 먹고 싶지 않습니다. 제 임의로 인데놀로 버텨보면서 자나팜을 끊어봐도 될까요? 약을 먹기 시작한 게 2주도 채 되지않아서.. 최대한 의존성이 없고 안전한 약을 먹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신건강불안스트레스+2클래라정 복용 후 초조함, 심장두근거림이 너무 심해요ㅜ우울감도요ㅜ
산부인과아침에 푸록틴캡슐 1정 자나팜정0.125mg 저녁에 파락스씨알정25mg 자나팜정0.125mg 현재 제증상이 일상생활에는 전혀증상이없고 터널, 엘리베이터, 비행기 등 벗어나지못하는 상황에서는 공황이나 불안보다는...뭔가 기분나쁜 느낌과 심장두근거림이 있고 비행기나 엘리베이터 터널 등등 이 상황들이 오기 2~3일 전부터 신경쓰이는 정도입니다 약을 이틀 복용후 먼가...느낌이살짝 붕~뜨고 완전 약하게 불안?느낌이 잇는거같고 배는 고픈데 식욕이 입맛이 쪼끔 없는정도인거같아요... 약에 부작용일까요? 아니면 적응기간일까요ㅠㅠㅠㅠ 이외에 큰 불편함은 없는거같아요
정신건강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