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티논과 아다팔렌 중 여드름에 더 효과적인 것은?
얼굴에 한두개씩 겹쳐서? 한곳에 염증이 2-3개가 날때가 있는데 먹는 이소티논과 바르는 아다팔렌이나 연고를 사용하는 것 중에 뭐가 더 효과적일까요?
얼굴에 한두개씩 겹쳐서? 한곳에 염증이 2-3개가 날때가 있는데 먹는 이소티논과 바르는 아다팔렌이나 연고를 사용하는 것 중에 뭐가 더 효과적일까요?
1개의 답변
한곳에 여러 개의 염증성 여드름이 겹쳐서 나는 증상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이소티논과 아다팔렌은 작용 방식과 적용 대상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더 효과적이다"라고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다팔렌은 비타민A 유도체 성분의 바르는 제품으로, 모공의 각질을 정리하고 면포(화이트헤드, 블랙헤드)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경미하거나 초기 단계의 여드름 관리와 예방에 주로 사용됩니다. 다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이미 곳곳에 겹쳐서 생긴 염증성 여드름처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국소 도포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소티논(이소트레티노인)은 먹는 약으로, 다른 치료법으로 잘 낫지 않는 결절성·낭포성·응괴성 등의 중증 여드름에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염증을 전반적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한곳에 여러 개의 염증이 겹쳐서 나는 것처럼 증상이 넓고 심한 경우에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보통 4~8주, 경우에 따라 3개월 이상 걸릴 수 있고 입술 건조, 피부 건조 등 다양한 이상반응이 있어 반드시 의사의 처방과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님처럼 한 부위에 염증이 여러 개씩 겹쳐서 발생하는 경우라면, 국소 도포제만으로는 관리가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피부과에서 현재 상태를 진료받고 이소티논 복용 여부나 용량을 상담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미 두 가지를 사용해보고 계시다면, 언제부터 복용·도포하셨는지와 현재까지의 경과를 병원에 알려주시면 약물 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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