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심한 증상 겪고 오른쪽 아랫배 통증, 변화 주의할 점은?

서OO • 2024.08.11

22년 12월에 코로나에 심하게 걸리고 23년 2월 16일에 오른쪽 아랫배가 갑자기 아팠습니다 식욕저하와 동시에 피로감, 두통, 묽은 변을 보았는데 통증이 지속되더니 오른쪽 옆구리와 오른쪽 허리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또한 오줌볼때 통증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전신피로감이 생겨 잠을 잤습니다 3일뒤에는 걸으면서 오른쪽 다리 접히는 부분이 따끔한 느낌이 들었고 토는 한적이 없었고 명치 통증은 없었습니다 변을 볼때 설사, 바나나변, 가는변(드묾), 납작변이 나오고 고구마를 먹고 지금은 많이 통증은 줄었으나, 변이 걱정입니다 충수염은 아닌것 같고 크론병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인것 같은데 내일 모레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올 예정입니다 혹시 이 증상에 대해 무슨 병인지 알 수 있을까요? 변을 볼때 아랫배가 볼록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검은색 음식을 먹으면 흑변 설사를 보고, 명치가 답답한 느낌도 듭니다.

장염설사변비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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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1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 오른쪽 아랫배 통증과 변화 등의 증상을 겪고 계시군요. 여러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소화기 질환과 관련된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크론병**: 크론병은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복통, 설사,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2. **과민성대장증후군(IBS)**: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변비, 설사,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기능성 장질환으로, 장이 예민해서 발생하는 반응으로도 보며,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감염, 장염과 같은 질환의 후유증으로도 판단됩니다. 3. **충수염**: 충수염은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 주요 증상이지만, 말씀하신 증상들이 충수염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4. **장염**: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장염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특히 코로나 이후 면역력이 약해져서 장염에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검은색 음식을 섭취한 후 흑변 설사를 보셨다면, 위장관 출혈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는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에게 모든 증상을 상세히 설명하시고, 특히 코로나 이후의 증상 변화와 배변 패턴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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