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마다 주기적으로 항암치료중 입니다.
병원에서 추적 검사를 위해서 뼈스캔과 CT검사를 40일 간격으로 계속 하자고 하는데 아무래도 방사성 약품을 사용하는 검사들 이다보니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치게 되는게 아닌가 염려스럽습니다. 검사시 방사선 피폭량이 소량이라 할지라도 3개월, 6개월 주기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채 두달도 안되는 40일 주기로 계속 하는 게 장기나 뼈 등 신체에 괜찮을까요?
CT핵의학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닥터나우는24시간 열려있어요!
영상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0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는 상황에서 뼈스캔과 CT검사와 같은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방사선 피폭은 확실히 최소화하는 것이 좋지만, 암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뼈스캔과 CT검사는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거나 치료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는 당연한 것이며, 이에 대해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0일 간격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암의 종류와 단계, 그리고 검사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방사선 피폭량은 각 검사마다 다르며, 의료진은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를 권장할 때 이러한 위험과 이득을 균형 있게 고려합니다.
만약 걱정이 크시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검사인지, 그리고 검사 간격을 조정할 수 있는지 상의해보세요.
2. 검사의 위험과 이득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요청하세요.
3. 가능하다면 방사선 피폭량이 적은 대체 검사 방법이 있는지 문의하세요.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검사의 필요성과 위험을 균형 있게 고려하여 권장합니다. 따라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