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변감과 변비 증상, 대장암 가능성 있나요?
요즘 가끔 가는변에 약간의 잔변감 있으며 볼일 볼때는 조금씩 가끔 봅니다 뒷처리가 깔끔 하지 못하며 색상은 정상적으로 보이긴 한데 혹시 항문 문제일수도 있나요? 아님 요즘 수분을 덜 섭취해서 나타난 문제일까요? 설마 대장암까지 생각해봐야할 문제일까요..?? (대장암 가족력 없습니다)
요즘 가끔 가는변에 약간의 잔변감 있으며 볼일 볼때는 조금씩 가끔 봅니다 뒷처리가 깔끔 하지 못하며 색상은 정상적으로 보이긴 한데 혹시 항문 문제일수도 있나요? 아님 요즘 수분을 덜 섭취해서 나타난 문제일까요? 설마 대장암까지 생각해봐야할 문제일까요..?? (대장암 가족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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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배변 양상으로 인하여 걱정이 되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잔변감과 가는 변, 그리고 뒷처리가 깔끔하지 않은 증상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소화기 증상이에요.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드시 심각한 질환의 신호는 아니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첫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 있을 수 있어요.
이 질환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장의 민감성 증가 등으로 인해 장 운동이 불규칙해지면서 잔변감, 복부 팽만, 설사 또는 변비,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잔변감과 가는 변, 자주 화장실을 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둘째, 항문 질환(치핵, 치열 등)도 원인일 수 있어요.
치핵이나 치열이 있으면 항문 주위에 덩어리나 상처가 남아 있어 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은 느낌이 들고, 뒷처리가 깔끔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항문 통증, 출혈,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도 있어요.
셋째, 변비 및 수분 부족도 잔변감의 흔한 원인이에요.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변이 딱딱해지고, 배출이 어려워져 잔변감이 심해질 수 있어요.
변비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고, 본인이 변비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드물게는 염증성 장질환, 직장·항문 용종, 대장암 등도 잔변감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변이 점점 가늘어지거나, 혈변, 체중 감소, 복부 통증 등이 동반된다면 정밀검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대장암의 경우, 가족력이 없고 혈변이나 체중 감소, 심한 피로감, 복부 통증 등 다른 경고 증상이 없다면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 또는 항문외과 진료 및 대장내시경 등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할 것 같아요..
수분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해보세요.
변의가 있을 때 참지 말고, 변기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뒷처리가 계속 불편하다면 항문 주위 청결을 유지하고, 필요하다면 온수 좌욕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현재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항문 질환, 변비, 수분 부족 등 비교적 흔한 원인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있어요.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항문외과나 소화기내과로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통해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 치료법부터 자주 묻는 질문까지 정리해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심한 변비와 복부팽만,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데 대장암 가능성이 있을까요? 얼마 전 항생제 복용도 했습니다
다섯 달 넘도록 토끼똥 모양과 비슷한 대변이 나오고 있어요 대변은 나오기는 한데 조금씩 나오는 변비 증상인 것 같아요 여기서 살짝 걱정이 생겼어요 외할머니께서 85세 쯤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21살 여자 손녀인 저도 그럼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건가요? 저 변비 증상으로 대장암을 의심해봐도 괜찮을까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사실 제가 어렸을 적 초등학교 3학년 때 엑스레이를 찍고 척추측만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로부터 발견한 그 해는 세 달에 한 번씩 엑스레이를 찍다가 고등학교 1학년까지 6개월에 한 번씩 찍는 걸로 변했어요 그러다 척추측만증이 더 심각해져서 결국 수술까지 했는데요, 제 몸에 나사 22개가 들어있어요 허리도 좀 휘었지만,,, 보니까 엑스레이가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척추측만증 수술도 했는데 그때 과다출혈로 위험해질 뻔도 했대요 저 21살 여자인데 대장암 가능성 있을까요? 대변에선 가끔씩 하얀 것과 검은 점이 나와요
혈변보구요 대장암 증상이거 다 나타납니다-> 잔변감,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기고, 소화불량 및 혈변, 복통 혹은 대변굵기 감소 등의 증상 대장암 확정인가요? 23살이고 대장내시경 두달전에 했는데 이상없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별거아닐거라는데 대장암이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