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가족력과 변비 증상으로 대장암 의심, 대장암 가능성은?

김OO • 2024.05.01

다섯 달 넘도록 토끼똥 모양과 비슷한 대변이 나오고 있어요 대변은 나오기는 한데 조금씩 나오는 변비 증상인 것 같아요 여기서 살짝 걱정이 생겼어요 외할머니께서 85세 쯤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으셨는데, 21살 여자 손녀인 저도 그럼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건가요? 저 변비 증상으로 대장암을 의심해봐도 괜찮을까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사실 제가 어렸을 적 초등학교 3학년 때 엑스레이를 찍고 척추측만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로부터 발견한 그 해는 세 달에 한 번씩 엑스레이를 찍다가 고등학교 1학년까지 6개월에 한 번씩 찍는 걸로 변했어요 그러다 척추측만증이 더 심각해져서 결국 수술까지 했는데요, 제 몸에 나사 22개가 들어있어요 허리도 좀 휘었지만,,, 보니까 엑스레이가 방사선 노출 위험이 있더라고요? 게다가 척추측만증 수술도 했는데 그때 과다출혈로 위험해질 뻔도 했대요 저 21살 여자인데 대장암 가능성 있을까요? 대변에선 가끔씩 하얀 것과 검은 점이 나와요

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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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01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외할머니께서 대장암 진단을 받으셨다면, 가족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암 위험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므로 외할머니의 대장암 진단만으로는 귀하의 대장암 위험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변비 증상과 대변의 모양 변화는 대장암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지만, 반드시 대장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변에서 하얀 것과 검은 점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변의 모습이 아니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사선 노출은 일부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나, 척추측만증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의 엑스레이 검사가 직접적으로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하의 건강 상태와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21세 여성으로서 대장암의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지만, 가족력과 증상을 고려할 때 대장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적절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변비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까운 시일 내에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대장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적절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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