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턱밑에 임파선이 부어서 약을 3~5일치 처방받고 복용한지 한달 후에도 부은게 다 가라앉지 않고 멍울처럼 잡힙니다. 그리고 그 한달 후 쯤에 팔에 부어오르다가 고름이 나오기 시작해서 일단 면봉으로 짜내고 소독한 다음 밴드 붙이고 그 다음날 병원가서 항생제랑 소염제 처방받아 5일치 복용했습니다. 그래도 팔에 약간 딱딱한게 가라앉지않아 다른 종류의 항생제와 소염제를 복용하고있습니다만, 큰 효과가 없어 걱정입니다. 가정의학과가 아닌 큰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예상되는 질병이 있으실까요? 궁금합니다. +) 고름짜기전엔 염증생긴 팔을 움직일때 아팠지만, 짠 후에는 통증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임파선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오른쪽과 왼쪽 만져지는게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개인에 따라 호전되는 속도는 다를 수 있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재진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현재 통증이 없이 처방 받으신 약 복용 후에도 부종만 남아있는 상태라면 진료 보셨던 곳에서 재진료를 보시고 현재 상황에 대해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지, 경과를 지켜봐도 좋은지 , 상급병원으로 진료를 보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겨드랑이 멍울에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5가지 원인을 살펴봐야 해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17 (서초동) 14층
12월 17일에 갑자기 목의 임파선이 부은 것 같다고 스스로 느꼈습니다. 오른쪽에 손가락 1-2마디 정도 되는 크기가 2개, 콩알만한 게 하나 만져지고 왼쪽에서도 콩알만한 게 하나 만져져요. 누를 때 그렇게 아프진 않고 잘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과거력은 한 2주 쯤 전에 코로나에 심하게 걸려서 40도 가까운 고열이 2-3일 정도 지속되었고, 1주일 전에도 감기 같이 으슬으슬해서 병원약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이때는 기침이나 인후통 같은 증상도 없고, 미열이였습니다.) 근처 내과에 가서 진료를 보았더니 일단 임파선염 같다고 cefaclor랑 진통소염제 3일치를 받아서 모두 복용했는데 딱히 작아진 것 같지는 않아요. 바로 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아니면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병원에 가야 할까요?
이비인후과편도염이랑 임파선염/임파선부종은 다른 질병이죠? 그리고 항생제<킹세프정VS 에이목스캡슐500mg >과 <록사펜정 vs 펠루비정>각각 어떻게 다른건가요?
내과겨드랑이 양성 임파선 반응성 종대도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가요? 어느병원을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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