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 세포검사 결과 암 가능성 있나요?
며칠전 갑산성초음파검사하러갓다가 갑신성은 이상없는데 인파선에서 검정콩알만한데서 무슨 세포검사한하고 주사기로 뺏는데 암일가능성잇나요? 물어보니 검사가나와봐야지돈다고하는데 기다리는게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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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임파선 세포검사 결과를 기다리시는 상황이 많이 불안하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임파선에서 세포검사를 진행했다고 하셨는데, 이는 임파선이 정상보다 커졌거나 의심스러운 소견이 있어 확인 차원에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임파선이 커지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이나 염증 반응으로,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있을 때 면역 반응으로 임파선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약물 반응 등 여러 양성 원인이 있습니다.
의료진이 세포검사를 시행한 것은 혹시 모를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안전 조치입니다. 조직검사는 암일 가능성이 아주 낮더라도 확실히 배제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힘드실 텐데, 검사를 받았다는 것 자체가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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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병원에서 2년간 추적관찰하던 혹을 수술해야할수도 있다 하셔서 타병원(개인병원)가서 재세침검사하니 갑상선암5단계나와서 산정특례 등록해주셨습니다. 다만 해당 개인병원에서는 반절제후 임파선 긁어내서 조직검사후 전이여부 확인해야한다 하셨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기로 하고 첫외래때 혹이 너무 많고 임파선 전이부분 세침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학병원 첫외래때 전절제후 임파선 긁어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임파선 전이의심이면 암일확률이 높고 수술후 조직검사했을때 갑상선암이 아닌가능성은 0%맞나요? 암이 아니라고 하면 조직검사 결과가 뒤바뀐게 맞나요? (저번에 개인병원에서 씨티 조영제 맞으면서 검사할때 타환자 기록지? 그 어디 몇층가서 무슨검사 받으라고 써있는거를 다른환자꺼를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종양없고 임파선 비대라고하는데. 종양이 없으면 암가능성 없는건가요? 비대에서 암이 나올순 있는지요ㅠ

임파선 때문에 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다면 헤르페스 성병이 있는 지도 검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