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혼합수유 시 분유 보충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OO • 2025.02.01

23일차 신생아 혼합수유 질문드립니다. 현재 직수, 유축모, 분유를 시간대 상관없이 배고파하면 섞여서 혼합수유하고 있는데 어제 새벽부터 몸에 힘을 주면서 다리를 뻗다 접었다 불편해하면서 칭얼대고 아침에는 3시간 동안 거의 못자고 강성울음을 하는데 배앓이 증상처럼 보입니다. 질문1. 직수(유축모)후 다음 텀에는 분유보충을 하는 식으로 해야하는지? (현재는 그냥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줌) 질문2. 새벽시간에는 전부 직수로 먹이는데 텀이 1시간반 나옵니다. 중간에 분유를 먹여서 충분히 재워야하는지, 아니면 쪽쪽이로 텀 시간을 늘려야하는지? 질문3. 수유텀을 정해서 줘야할까요? 현재 수유텀은 직수1시간반/ 분유2시간 정도 나옵니다. 배앓이면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럴 수 있다고하는데, 텀을 늘려서 소화시간을 늘려줘야하는지요ㅜ (분유는 90-110ml까지 먹습니다.)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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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01

    안녕하세요. 신생아 혼합수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질문1에 대해, 일반적으로 모유가 우선이지만 아기의 배고픔과 성장 상태에 따라 분유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일정한 수유 패턴을 제공하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직수 후 분유 보충을 일정하게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를 잘 관찰하며 아기 스스로 먹는 양을 정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2에 대해서는, 새벽 시간에 직수로만 먹일 때 텀이 짧아지는 경우, 아기가 충분히 먹지 못해 자주 깰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분유를 보충하여 아기가 충분히 먹고 잘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쪽쪽이를 사용하는 것은 아기의 위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배고픔을 해결해주지는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문3에 대해서는, 아기의 소화 상태와 배앓이 증상을 고려할 때, 수유 텀을 조금 늘려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현재 분유를 90-110ml까지 먹고 있다면, 아기의 소화 상태를 관찰하면서 텀을 조금씩 늘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아기가 배고파할 때는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시고, 필요시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기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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