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
어.. 뭐부터 고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왼쪽무릎이 보호대없인 조금도 못 걸어서 충격파치료 병행중이구요 질염,다낭성으로 고생했다가 며칠전에 생리끝났는데 질염재발으로 낼모레 병원예약있구요.. 속이 좀 메스꺼워 오늘부터 있던 위염약 먹고있고.. 좋던 피부도 요즘 많이 뒤집어졌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한 데가 없을 뿐더러 병원비로 지출이 너무 많으니까 있던 우울증이 좀 많이 깊어진거같아요 이 모든걸 한번에 고치려 약을 또 많이먹게되면 제가 위장이 좋지않아 바로 탈날게 뻔하네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어디다 얘기할 곳이 없어 질문 반 하소연 반 해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