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단 후 약 복용 거부하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할머니가 치매진단후 약복용을 거부하십니다.
할머니가 치매진단후 약복용을 거부하십니다.
치매 진단을 받으신 할머니께서 약 복용을 거부하시는 상황이라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할머니께 약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쉽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해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치매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설득에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지지와 이해가 할머니께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할머니의 상태에 맞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약의 형태를 바꾸거나 복용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할머니가 약을 거부하는 이유가 심리적인 것일 수 있으므로, 심리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세나 피해망상 등이 있을 경우에는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주치의와 상의하여 다른 약물로 대체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약물이 더 적합할 수 있으며, 적절한 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대면 진료를 통해 처방을 받는 것은 마약류 혹은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일반 혹은 전문의약품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닥터나우 앱을 통해 '과목 진료' > '신경과' 로 비대면 진료 신청을 하고, '진료 대상'에 '가족 추가'를 하여 진료 신청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료 받는 분과 반드시 통화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할머니의 동의 없이 대리 처방은 불가능합니다. 할머니의 상태를 잘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할머니를 설득하여 가능하면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치매진단후 약복용을 거부합니다. 복용하지않은면 어떻게 될까요?
치매환자 할머니께서 잘 드셔왔는데 근래들어 식사도 안하시려고 좋아하시는 음료도 안드시고 더 증세가 심해지셨는데 억지로 먹일수도없고 굶겨야 하나요?
91세된 아버지가 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시고 오래 전 돌아가신 할머니를 찾아 뵈야겠다 해서 치매가 의심되어 진단 테스트를 받고 싶은데 병원에 가시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세요. 치매 약을 처방 복용하면 증상이 더뎌진다던데 어떻게 처방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