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떨어졌는데 뇌수막염일까요?
하루만에 39도에서 38도로 열이 떨어진 경우 뇌수막염은 아닐까요? 지켜봐도 될까요?
하루만에 39도에서 38도로 열이 떨어진 경우 뇌수막염은 아닐까요? 지켜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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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하루 만에 39도에서 38도로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뇌수막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뇌수막염은 고열과 함께 두통, 목 경직,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세균성 뇌수막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기에 진단하여 가능한 빨리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 뇌 손상, 인지기능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이 의심되는 경우 힘을 빼고 누운 상황에서 검사자가 목을 앞으로, 턱이 가슴에 닿을 정도로 굽힐 때 뒷목이 뻣뻣해지고 통증으로 고개를 숙이기 힘든 ‘수막자극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켜보는 것보다는 안전을 위해 의료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병원은 닫을시간이 지나 여쭤봐요! 비염인이라 3일전 끓이지 않은 수돗물에 농도 맞춰서 코세척을 한 후 하루종일 코에서 식염수 냄새가 나고 묽은콧물이 나왔어요 다음날 아침에 냄새나는 부위가 약간 코뒤쪽으로 이동한 느낌이 들고 설명하기 어려운데 감기에들어서 열날때의 냄새? 느낌? 같은게 코속에서 느껴지고 약간의 어지러움과 정수리 근처 뒷통수에 누르는 느낌이 아주 살짝 들더라구요 그런데 체온계로 재보면 36.4~36.6도 사이로 나오네요... 이비인후과 가서 노란콧물이 목뒤로 넘어간다 확인하고 항생제를 받아서 먹는데 아직도 그런 상태라.. 약간 열감같은게 뒷목에 있는것 같아요 뒷통수와 목 사이? 혹시 감기가 아닌 무언가 뇌수막염같은거라도 걸린건지 궁금해서 내일 내과를 가보려고 하는데요 동내 내과 진료과목에 신경과가 있긴한데 좀 거리가 있는 신경과로 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비인후과 항생제로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런 증상의 병이 있나요? 코세척 아메바 감염 뉴스를 보니 괜시리 불안해요
10일 전쯤에 코 입구쪽에 상처가 생겼습니다. 계속 딱지를 뜯고 피가 나고를 반복 했는데 일주일 전부터 열이 나고 두통과 어지러움이 동반 되고 있고 지금까지 열과 두통이 있습니다. 혹시 뇌수막염일까요?
마이코플라즈마 항생제 부작용으로 9일 전부터 설사를 하루에 10번 이상 했습니다. 3일 후 혈변을 봐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복부 초음파, 엑스레이 촬영 진행했습니다. 항생제 부작용이며 장염까지 온 것 같다고 당분간 흰쌀죽만 먹이라고 하셔서 3일 정도 그렇게 하고 그 후로는 채소죽 먹였습니다. 평소에 아주 많이 먹는 아이라서 틈틈이 죽을 먹였음에도 일주일 동안 평소 하루 식사량의 1/10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오늘 아침 갑자기 열이 1시간 정도 나며, 머리가 어지럽고 배가 아프다고 하며 처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명석한 아이가 갑자기 "엄마 소변이 마려운데 화장실 어디예요?"라고 집에서 물었습니다. 뇌수막염일까 걱정되어 근처 병원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백혈구 수치만 살짝 높아져 있고 염증 수치는 괜찮다고 수액만 반 정도 맞고 왔습니다. 소아과에서도 뇌수막염은 아닐 것 같다고 하시고요. 뇌수막염이라면 계속 아프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나요? 저혈당이라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