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에 몸이 안좋아서 피검사를 받았는데 그때 갑상선수치가 4.62 인가 나와서 갑상선 정상범위보다 조금높아서 아직 약은 안먹어도 된다고 한달있다가 추적검사를 다시 해보자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번에 다시 검사하고 왔는데 아직 결과는 안나왔는데 혹시 갑상선수치가 두달 좀 넘은 시점에 더 오를수도 있나요? 두달정도 좀 지났으면 수치가 만약 오르더라도 조금씩 오르나요?? 그리고 약먹을정도는 아닌데 추적검사는 꼭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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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치(TSH)가 4.62로 나왔고, 두 달이 지난 후에 다시 검사를 받으셨다면, 수치가 더 오를 가능성은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은 여러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약물, 기타 건강 상태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SH 수치가 정상 범위(약 0.35~4.49 μIU/mL)를 벗어나면, 특히 경계선에 있는 경우, 주기적인 추적 검사가 권장됩니다. 이는 갑상선 기능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추적 검사를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치가 더 오르거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변동될 수 있어 의사의 소견대로 1-2개월 후 재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추적 검사를 통해 갑상선 기능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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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항진증은 혈액 검사를 통한 갑상선 수치 확인으로 바로 알수 있나요? 아니면 별도의 검사가 더 필요한가요?
건강검진결과 갑상선결절 0.33이라고 나왔는데 따로 검사가 필요한가요? 추적관찰이라고만 써있어서요. 혹이 사라질수도 있나요?
40세가 넘은 고령 임산부입니다. 6년 전에 갑상선 항진으로 1년 반 동안 약을 먹었고, 그 이후는 정상이어서 추적관찰만 하고 있었습니다. 임신으로 갑상선 검사를 받았는데, TSH 수치가 0.01 미만으로 나온다고 추가검사를 하라고 합니다. T3, T4수치는 정상입니다. TSH 수치만 낮아도 항진에 해당하나요? 갑상선 항진이 태아에게 혹시라도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에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TSH 수치가 낮으니 약을 먹는게 나은 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