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발생한 몸살과 설사, 그리고 추위와 입마름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일요일 아침에 몸살기 있어서 상비약 먹었는데도 밤 되니까 너무 아파서 코로나 자가 키트도 했는데 음성이였어요 새벽에 하반신이 미친듯이 뜨겁고 칼로 쑤시는 것 처럼 아파서 한참 뒤척이다가 억지로 기절하듯 잠들었어요 월요일 아침에도 아파서 부루펜 먹었구요 일상생활 좀 하다가 4~5시간 마다 부루펜 먹었어요 화요일 아침에는 걍 강의 들으러 갔어요 감기 몸살기 계속 되다가 오후 5시에 판콜a 마셨어요 밤 11시 쯤에 판콜a 한번더 마시고 잠들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꼬인 것처럼 미친듯이 아프고 설사 했고요 이러고 나니까 배아픈 건 괜찮아져서 다시 잠들었는데 한 15분 지났는데 너무 춥고 진짜 온몸이 막 덜덜덜 떨리고 이는 딱딱 부딫혔어요 제가 너무 심하게 떠니까 룸메가 이불이랑 두꺼운 옷이랑 뜨거운 물병 안겨줘서 일단 억지로 잤어요 그러고 지금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전혀 춥지는 않고요 입마름 심해서 물마시고 다시 설사했어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