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하루에 한 번 정도, 조금은 굳은 변을 보곤 했는데 어제 밤 잠들기 전에 배가 진짜 너무 못 참을 정도로 아파서 화장실을 갔다가 설사를 했어요. 그러고는 겨우 잠들었다가 한두시간 간격으로 배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깨고 설사하기를 세네번 정도 반복했네요,, 자다 깰 때 마다 땀을 흥건히 흘리고 있었고 지금도 아침에 잠에서 아예 깨고나서도 또 복통에 설사를 했어요 ㅠ...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식습관에 변화 생긴것도 없고 생활패턴도 평소와 바뀐게 없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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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복통과 설사가 발생한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염성 장염, 식중독, 약물 부작용,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소화 불량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식습관이나 생활 패턴의 변화가 없다면, 감염성 원인이나 식중독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설사와 함께 발열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 있다면 감염성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면,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력 청취, 신체 검사,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가벼운 식사를 하고,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자가 치료보다는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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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약 4~5일 정도 복통과 함께 설사 증상이 있습니다. 복통은 갑작스럽게 생기고 설사 후에는 다시 괜찮기도 합니다. 원인이 궁금합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가 갑자기 새벽(5~6시 경)부터 온몸이 춥고 속이 메스꺼워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그러다 6시 30분 경 물 같은 토를 뱉어냈고 다시 7시쯤 물설사를 했어요 지금은 속이 너무 메스껍고 추운데 무슨 증상인지 모르겠어요
일요일 아침에 몸살기 있어서 상비약 먹었는데도 밤 되니까 너무 아파서 코로나 자가 키트도 했는데 음성이였어요 새벽에 하반신이 미친듯이 뜨겁고 칼로 쑤시는 것 처럼 아파서 한참 뒤척이다가 억지로 기절하듯 잠들었어요 월요일 아침에도 아파서 부루펜 먹었구요 일상생활 좀 하다가 4~5시간 마다 부루펜 먹었어요 화요일 아침에는 걍 강의 들으러 갔어요 감기 몸살기 계속 되다가 오후 5시에 판콜a 마셨어요 밤 11시 쯤에 판콜a 한번더 마시고 잠들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꼬인 것처럼 미친듯이 아프고 설사 했고요 이러고 나니까 배아픈 건 괜찮아져서 다시 잠들었는데 한 15분 지났는데 너무 춥고 진짜 온몸이 막 덜덜덜 떨리고 이는 딱딱 부딫혔어요 제가 너무 심하게 떠니까 룸메가 이불이랑 두꺼운 옷이랑 뜨거운 물병 안겨줘서 일단 억지로 잤어요 그러고 지금 2시간 정도 지났는데 전혀 춥지는 않고요 입마름 심해서 물마시고 다시 설사했어요 왜 그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