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우울증 치료 중, 내 존재에 대한 분노와 자살 생각이 느껴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OO • 2024.01.25

중증우울증으로 일년째 치료중이고(약복용중), 마지막 검사했을때 경증우울증나왔습니다. 심리상담도 받았구요 그런데 내 존재에 대한 분노, 환멸감, 폭식, 자살 자해사고 등이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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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5

    우울증 증상이 경감되었다는 진단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에 대한 분노, 환멸감, 폭식, 자살 및 자해 사고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니 매우 힘드실 것 같아요. 이러한 증상들은 여전히 주의 깊게 다루어야 할 정신 건강 문제들입니다. 우선,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에 대해 치료를 담당하고 계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상세히 알리시는 것이 중요해요. 약물 치료와 심리상담을 받고 계시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면 치료 계획에 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약물의 종류나 용량을 조정하거나, 다른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살이나 자해에 대한 생각이 들 때는 즉시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상황을 알리거나, 위급한 상황에서는 119에 전화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나 생명의 전화(1588-9191)와 같은 지원 서비스가 있으니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폭식과 같은 식이 문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사나 식이 장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현재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스트레스 관리 기술이나 대처 전략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치료는 우울증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정리하자면, 현재의 증상을 치료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필요한 경우 치료 계획을 조정하며, 위기 상황에서는 즉시 도움을 요청하고, 정기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주변의 지원과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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