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혈당 13시간 이상 장시간 측정 후 90이상이면 위험성 있나요?

조OO • 2024.04.20

내과 진료시 의사로부터 들은 얘기가.. 공복 혈당이 70~100미만 정상 범위라도, 그것이 13시간 이상 장시간 공복후 측정한 공복혈당이라면 그 경우는 비록 정상범주 혈당 측정값이 나와도 90이상이면 그보다 낮은 공복혈당에 비해 추후 각종 질환의 위험성이 있으니 관리에 신경 써야 되고 특히 아침공복혈당은 85미만으로 유지하는게 좋다 하던데 타당성 있는 의견인가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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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0

    공복 혈당 수치는 당뇨병이나 당뇨 전단계를 진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이 70~99 mg/dL 범위에 있으면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100~125 mg/dL는 당뇨 전단계(pre-diabetes)로 보고, 126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13시간 이상 장시간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이 90 mg/dL 이상이라면, 그것이 정상 범위 내라 할지라도, 더 낮은 혈당 수치에 비해 장기적으로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 가족력,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의사가 아침 공복 혈당을 85 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 의견은 일부 연구에서 더 낮은 공복 혈당 수치가 장기적인 건강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의료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공복 혈당 수치가 90 mg/dL 이상이라도 정상 범위에 있다면 즉시적인 위험은 아니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혈당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혈당 수치가 높은 경향을 보이거나 당뇨병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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