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으려면 어떤 예방법이 있을까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90~100db 이상의 소리에 2~3시간 이상 노출되면 청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큰소리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90~100db 이상의 소리에 2~3시간 이상 노출되면 청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큰소리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큰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기 위한 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음이 심한 환경을 피하기: 가능하면 소음이 심한 환경을 피하고 조용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개인 보호구 사용: 귀마개나 이어플러그, 소음 차단용 헤드폰 등을 사용하여 외부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소음이 잘 울리는 밀폐된 공간에서 큰 목소리로 수업을 듣거나, 공연장이나 클럽 등 소음이 큰 곳에 있을 때 유용합니다. 3. 소음 노출 시간 단축: 소음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공연장이나 클럽 등에서는 꼭 필요한 시간만 머무르도록 합니다. 4. 소음원과의 거리 두기: 소음원으로부터 가능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소음원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소음의 강도는 줄어듭니다. 5. 정기적인 청력 검사: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아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6. 소음 관련 규제 준수: 직장 등에서 소음 관련 규제나 지침을 준수하여 청력 보호에 힘쓰도록 합니다. 7. 음량 조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볼륨을 낮추어 사용합니다. 특히 장시간 사용할 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예방법을 실천함으로써 큰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청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도 소음에 노출된 후 귀에 통증이 생기거나 이명이 생기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지체하지 말고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 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