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상담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잘못된 건가요?
20대 여자입니다 지옥같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부모님이라면 이해해줄거 같아서 말하면 항상 잊으라고 하고 제가 뭐 잘못한거 아니냐고 하고 나같으면 잊고 남한테 얘기 안하겠다 이러고 못 믿는 사람들한텐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나 상담사선생님께 얘기하는 것도 잘못된 건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20대 여자입니다 지옥같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부모님이라면 이해해줄거 같아서 말하면 항상 잊으라고 하고 제가 뭐 잘못한거 아니냐고 하고 나같으면 잊고 남한테 얘기 안하겠다 이러고 못 믿는 사람들한텐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나 상담사선생님께 얘기하는 것도 잘못된 건가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닙니다, 상담사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각자의 경험과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해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입니다. 상담사는 개인의 고민과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으로, 비밀을 보장하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어려움을 털어놓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을 돌보고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적절한 지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상담사와 함께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일부러 미워서 화내시는 것은 아닐거에요. 분명 다른 이유나 원인이 있을테니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1. 섭식장애를 치료하려면 정확히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2. 부모님과 함께 가야 하나요? 3. 상담이나 진료도 부모님과 꼭 함께 받아야 하나요? 4.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평소 부모님과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도저히 부모님 얼굴보고 말 할 자신이 없어요ㅠ
제가 눈 검사랑 라식 상담을 받을 예정인데 검사 전 며칠동안 금주해야 병원에서 술 마신걸 모를까요?/영향을 안끼칠까요!?) 전 성인이고 부모님이랑 같이가는데 부모님이 술을 못마시게 하셔서 병원에서 이야기 안나오게ㅜ하려고요
세균성 질염이 걸렸는데 부모님에게 말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질염 걸린 게.. 창피하거나 제 잘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