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세게 부딪힌 기억도 없는데 발 안쪽 첫 번째 중족골 옆면 피부가 엄청 심하게 피멍이 들었습니다. 자기 전에는 가벼운 보라색이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몇 시간이 지나니 피가 밤새 피부 밑에서 난 것처럼 빨갛고 보라색 피멍이 심하게 더 넓게 펴져 있습니다. 따로 부어있지는 않고 뼈 때문인것 같지도 않습니다. 걸을 때 걸음을 못 걸을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어디 세게 부딪힌 기억도 없는데 발 안쪽 첫 번째 중족골 옆면 피부가 엄청 심하게 피멍이 들었습니다. 자기 전에는 가벼운 보라색이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몇 시간이 지나니 피가 밤새 피부 밑에서 난 것처럼 빨갛고 보라색 피멍이 심하게 더 넓게 펴져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벽이랑 장비 사이에 발바닥이 껴서 (주상병)중족골의 골절, 폐쇄성(우측 제 2,3 중족골 기저부 골절) (주상병)발의 쐐기뼈의 골절, 폐쇄성 (주상병)발의 주상골의 골절, 폐쇄성 라고 진단을 받았는데요. 6월 25일에 내원해서 7월 5일에 통깁스 하고 오늘(8월 6일) 통깁스를 풀었습니다. 통깁스 하고 있을 때 처음 2주는 아예 목발을 이용해서 땅에 발을 안 닿게 할려고 했구요. 나머지 그 이후에 5주차 될때까지는 의사선생님 권고대로 땅에 발을 딛으면서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태로 딛었을 때는 별다른 통증이 없었는데, 오늘 통깁스 풀고 발 앞부분으로 딛고 밀면서 걸으려니깐 통증이 있네요. 그리고 발도 만져보니깐 발 옆면(엄지발가락쪽 옆면)의 중앙 부분이 눌러보니깐 엄청 딱딱합니다. 그 부분 눌렀을 때의 통증은 별로 없는데 이게 뼈가 틀어져서 나온건지 살이 굳은건지도 모르겠네요. 발가락도 접을려고 하니깐 엄지발가락 쪽이 잘 안접히고 접을 때 마다 뚝뚝 소리가 납니다.
오른쪽 엄지 중족골에만 통풍발작이 있었는데 그저께부터 갑자기 왼발 2,3,4 중족골쪽에 통증이 생긴 듯 합니다. 현재는 많이 붓기도 하고, 바닥도 딛기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