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인데 한번도 가위 눌려본적은 없는데 요새 스트레스 엄청 받고 신경 쓰이는게 많아서 그런지 옆에 보고 누워서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정면으로 안돌아지는 느낌? 귀에서 귀신소리 웃음소리 이런건 아닌데 큰 진동 소리처럼 울렸어요 전화 알림 소리 때문에 깼다가 너무 놀랬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이렇나요?? 그리고 가위가 맞나요??? 가위가 맞으면 왜 눌릴뻔 하고 안눌린거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위 눌림은 의학적으로 "수면 마비"라고 불리며, 이는 수면 중에 몸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피로, 불규칙한 수면 패턴 등이 수면 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가위 눌림의 전형적인 증상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스트레스와 피로가 많을 때 수면 중에 이상한 감각이나 소리를 경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귀에서 진동 소리처럼 들리는 것은 수면 중 뇌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가위 눌림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수면 마비가 완전히 진행되지 않았거나, 깨어나는 과정에서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돌아왔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만약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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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생리 냄새에도 영향을 주나요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어제는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울다 지쳐 잠이 들었는데요 오늘 오후에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어제 뭘 했는지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니까 정말 머릿속이 새까맣게 하루를 통째로 기억해내지 못 했습니다 아무리 떠올려보려고 해도 떠오르지 않다가 친구가 얘기해주니까 하나씩 떠올랐는데 이것도 기억상실로 보나요?
관계 이후 부정출혈이 있어서 생리 예정일 지나고 임테기를 써봤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5일 간격으로 총 3번 했는데 전부 다 음성이 나왔는데 아직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어릴때 생리가 불규칙했기도 했고 이번달에 스트레스 받을 큰 일도 많았고 배도 조금 아팠습니다 또 체중도 5kg정도 늘었는데 이것 때문에 생리를 안하는 걸까요...? 임테기는 설명대로 다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