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된 아기

완모중인 50일 여아인데요 워낙에 대변을 몰아봐서 5일, 일주일가량 봤습니다. 유산균이랑 장마사지 하늘자전거등 수시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병원가서 면봉이용해서 관장했고 집에서도 한차례정도 시행해서 대변을 잘 보았고 이후 일주일만에 스스로 대변을 보았어요. 대변본지 2일이후로 울어서 안고 달래도 달래지지가 않고 배만 만져도 찌르는듯한 울음소리로 수목금까지 방귀를 뀔때마다 평소와는 달리 엄청 힘들어하는 모습( 몸을 잔뜩웅크리고 주먹을 꽉쥐며 인상찌푸리고 울음)이.관찰되어 금요일 저녁에 면봉 관장을 해보았는데 아주 끈덕한 대변만 소량 나와서 혹시 병원을 가야할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