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민감한 사생활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난치성뇌전증환자인대 제가 3월4월5월지금6월까지 회사팀장님한테삐진걸... 술담베 남자랑자고 성관계까지하고혼전임신될뻔한걸... 의사에게 숨기고있어요ㅠ 삐져서 하면안될행동을하였는데어케말해야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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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의 상담에서 민감한 개인 사생활을 공유하는 것이 불편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의사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정보가 필요합니다. 특히 뇌전증 환자의 경우,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가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겪으신 감정적 변화나 스트레스 상황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에게 말씀드릴 때는 모든 세부 사항을 공개할 필요는 없어요. "최근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로 인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했습니다"와 같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의사들은 환자의 비밀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판단하지 않고 치료에 필요한 정보로만 활용합니다. 천천히 신뢰 관계를 쌓아가면서 편안하게 느껴질 때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셔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편하게 접근하실 수 있을 거예요.
꼭 확인해주세요.
특정 질병 포비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의사마다 말이 달라서 의사말도 신뢰할 수 없어요. 제가 논문읽고 공부해야하나요? 저의 말과 생각도 믿을 수 없어요.
제가 불안장애가 있는데 기숙사를 쓰게 되었어요 기숙사에서 증상이 나타날까 두려워요
오늘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순간적인 충동으로 락스를 꺼내 종이컵에 한모금정도 담았고 무서워서 물태웠다가 양이 더 늘어나니까 괜히 더 위험할거 같아서 그만뒀는데 가끔 정말 위험한걸 생각하기도 하고 실행하기도한다 현재 정신과 치료중 부모님과 의사선생님께 말해야할까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