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와 등 통증
2형 당뇨를 7년째 앓고 있습니다. 당뇨 발생 이후 역류성 식도염이 가끔 발생되어 약을 먹고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약 한달 전 부터 가슴과 갈비뼈가 아파서 늑간신경통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어서 ct를 찍으니 폐가 상태가 나쁘다하여 대학병원에서 검사후 기관지염으로 폐기능이 한쪽이 안좋다 하여 호흡제 약을 처방받았고 가슴 결리는 것은 폐와 상관없는 걸로 보인다합니다. 그런데 계속 명치와 등이 찌르듯이 아파서 다니던 일반 내과에서 다시 가슴 ct와 혈액 검사를 하니 아직 내부 장기는 큰 이상이 없고 역류성 식도염일거라 하여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6개월전 위와 대장 내시경을 했고 큰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등쪽으로도 이렇게 아픈건가요? 괜히 다른쪽 병을 모르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 곤란 같은 증세는 없고 명치 가운데가 만지면 아프고 명치 주변 가슴이 결리고 등이 찌르듯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