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관절이 아프고 숙취가 잘 안되는데, 간검사로 결과를 알 수 있을까요? 복부지방에 대한 검사도 필요할까요?
술먹는것도 좋고 술자리도 좋은데 알코올만 들어가면 손목/ 목어깨/ 무릎 관절들이 아파오면서 시려와요. 한번 겪으니까 잘 안먹으려고 해요. 그리고 숙취가 잘 안되는편이에요. 음주 전 컨디션 먹고 먹는데도 다음날 아침 힘들고 속이 너무 아파요. 집안자체가 술을 못먹어요. 1잔만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그런것이있고 저는 얼굴은 빨개지지않아요. 술을 받아주는게 우리 몸안의 간이라고들 많이하는데 보건소에서 하는 간검사나 병원에서 간검사 하면 제 결과를 알수있나요? 더 자세하게 알수있는 검사라던지 있을까요? 그리고 복부지방에 대해 검사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제가 위험한상태는 아닌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