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스트레스로 인한 틱 증상, 틱이 맞는지 확인하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학생 시절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불면증이나 우울감이 있었어요 성인이 된 지금은 다 없어졌지만 저 당시 생겼던 틱? 증상은 낫지 않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말을 멈추고 숨을 참은 상태로 명치 쪽에 힘을 주며 코로 음 음 소리를 내는데 이게 틱이 맞는 지 잘 모르겠어요... 잠깐은 참을 순 있는데 고쳐지진 않구요 하루에 몇 백 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이 소리를 들을까 의식하면 더 심해지구요... 심전도 검사나 이비인후과에선 모르겠다 하시고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아봤는데... 빈도가 줄어들긴 해도 낫진 않더라구요... 틱이 맞나요? 맞다면 약물 치료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