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산만, 건망증, 집중력 부족 등 증상으로 인한 ADHD, 우울증, 경계선 지능장애 중 어떤 것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어릴 때 받은 정신과 검사 결과와 호르몬 검사 결과를 고려하여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제가 최근들어서 느끼는게 어릴때부터 주의산만하고 눈치없고 몸을 계속 움직이고 건망증이 심해서 자주 잊어버린다던지(물건이나 상대방이 했던말) 발음이 부정확하고 사람들 말을 가끔 이해못한다던지. 그런일이 있는데 특히 일을 할때 우선순위정하는게 어렵고 멀티플레이어가 전혀 안되면서 시간개념도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이제 ADHD인지 우울증인지 경계선지능장애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전에 정신과에서 뇌파?인가 호르몬검사했었는데. 우울한 호르몬이 쫌더 많이 분비된다고 검사결과가 나왔고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집중력이라든가 건망증 같은 부분에서 심했었거든요. 어릴때 검사는 안받아봤었어요.